QT 나눔
제 목 [] 주의 이름앞에 내 이름
본문
<주님의 이름..> 팔월 이십구일/09 미가 6:9-16
<9절..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님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아모스 7잘 8,9절을 보면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이삭의 신당들이 황페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시니라..>
미가서를 묵상하면서 내내 내 마음을 떠나지 않았던 말은 "공의"란 말이었다.
<미가 3:8절..오직 나는 여호와의 신으로 말미암아 권능과 공의와 재능으로 채움을 얻고...>
오늘 묵상중..
이스라엘 백성에겐 어느새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공의"가 빠져있었다는것을 볼수 있었다.
다른것은 용서해주실수 있다하더라도..
공의에 벗어난것..하나님을 쫏지 않고 다른것을 쫏으려 애를 쓰는 백성들은
용서할수 없다는 하나님의 간접적이 선포의 말씀을 볼수 있었다.
나를 직접 만드신 분이기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분임을
오늘 본문속에서 찿아보았다.
"다림줄"을 내 마음안에 베푸시고 그대로만 살아주기를 원하셨던 하나님...
나는, 나 대로.. 그 다림줄을 고히 내 맘안~저 구석에 보관하고
내가 배워온..나대로의 다림줄을 내 생활속에서 꺼내어 재고..재고..또 재며..
하나님의 공의는 어느새 잊어버리고..
위인전에 나오는 위인들의 경험과 지혜(?)를 쫏았고<오므리의 율례..>
매년 출간되는 베스트셀러속에 나오는 세상지식을 어느새 본받아 내 삶속에 적용해야한다고
나 스스로를 쇠내했었다.<아합의 모든 행위를 지키고 그들의 꾀를 쫏으니..>
일을 하면서도 소위 잘나간다는 사람들을(?)을 보면 어떤 방법을 취한걸까?...
한번이라도 골똘히 생각했던 일들이 오늘의 큐티속에서 만져졌다.
<주의 이름을 지혜로 경외하는것.........><sensato temer o seu nome..>
포어성경에 나오는 지혜라는 말은 "지각있는 , 신중한,현명한, 분별있는.."으로 해석이 되고 있다.
지혜있는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당연한 하나님의 "공의".하나님의 다림줄..
이것이 내 마음안에 항상 거한다면
먹지 않아도 배부르다는 하나님 법칙을 배울수 있을것이다.
주의 이름으로만 씨를 뿌려야 추수할수 있다는 것을 배울수 있을것이다.
주의 이름으로만.........!! 가능하다..모든것은.....
어제..드디어..벼르던 00동생을 만나..아주 .아주..쬐끔 하나님의 도를 전했다.
주의 이름에 비하면 내 이름은 아주 작지만....
주의 이름에 힘입어 만날수 있었다.
세상의 잣대로만 생각했다면.. 절데 단 한번도 만날수 없을지도 모르는 그 00동생을
하나님의 "공의"에 힘입어 만났고..하나님의 도를 전했다..
내게 내려주신 다림즐이 있었기에..
이제껏 신앙생활을 하면서 견뎌내었던..광풍들과 많은 시련들이 만들어준..탄탄하고 굵어진 다림줄..
그 누구가 끈으려해도 잘 끈어지지 않는 다림줄..
이제 그 00동생에게 나누어 줄란다..
그 다림줄에 "주의 이름"을 크게 세겨서.........내 이름도 한쪽에 작게 새겨서.........
주의 이름을 경외하고 싶은 자들에게 "작은 동산"이 되어줄란다...
적용:내가 담당하고 있던 봉사직을 ..행위적인것들을 누구의 이름으로 쫏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기...
만약 행위적이고 주님이 주신 다림줄에서 약간이라도, 아주 약간이라도 벗어난것이었다면
즉시 고치고 바꾸기..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여호와의 신으로만 채워짐을 얻을 수 있는 공의...
저도 충만하게 채움 받기를 원합니다.
승경 자매님이 용기 내어 하나님의 도를 전할때 ㅇㅇ 동생,
들을 수 있도록 그 귀 활짝 열어 주소서 !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내게도 작은 동산이 되어주시는 승경자매님...고맙고...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