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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오직 나는..

등록일 2009-08-24
작성자 윤정란

본문

미가 4:1~5


5절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빙자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어제 말씀은 시온을 밭같이 갊을 당하게 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과 같게 한다는
예언으로 끝이 났다. (3:12)

4장은 '말일에 이르러는....'으로 시작하여 다시 회복의 말씀을 주신다.
그가 그의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신다고 한다.
전쟁이 끝나고  사람들이 각자 자기의 포도나무와 무화가 나무에 앉는다고 하신다.
아무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다고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도
그날을 소망하며 다른 이름이 아니라 하나님 여호와 이름을 의지하여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한다.

백수생활 오늘로 벌써 40일째다...
계산해 보고 나도 깜짝 놀랐다. 시간이 이렇게 많이 갔나?
별 하는 일 없이 시간이 휙 가버린 것만 같아 아쉽기도 하다.

백수 생활에 월요일은 왠지 별로다.
빨리 직장을 가져야 한다는 압박이 가장 심한 날이기 때문이다.
주말을 쉬고 출근했던 습관이 있어서 일게다.

오늘 말씀 1절에 "말일에 이르러는.."에서 '말일'이라는 말씀이
그게 아닌 걸 알지만 문자적으로 확 다가왔다.
아..말일전에는 직장이 구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_____^
어제 주일 설교에서 말씀을 자기 상황에 맞추지 말라고 하셨는데...
말씀이 내 자신을 주장하도록 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구원은 그 날에 주님께로 나온다.
구원은 직장이 있고 없음에 있지 않다.!! 아자!!

그의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시도록 평안가운데 임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현실은 나를 무겁게 누르지만...
"오직 나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버틸 것이다."

 이시간을 건강하게 잘 보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싶다.

오늘을 주심에 감사...
굶지 않음에 감사...
건강함에 감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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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저도 오늘을 주심에 감사...
모든것들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감사...
정란 자매님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
...  ^ ^

그리고...
구원이
하나님께로만 오는것임을 고백하는 정란 자매에게
하늘의 아버지께서 좋은 직장을 주실것을 믿으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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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아...직장...
어서 좋은 일자리 구하실길
바래요.
전 어제 한바탕 위기를,
겪었지요  ^ ^
그러나 감사!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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