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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의 계획이 되어..

등록일 2009-08-25
작성자 이선희

본문

미가서 4장 6-13절

6절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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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환난 받게 한자

여기에서 눈이 멈춘다.

상처를 내시고 다시 치료해 주신다는 의미인걸까?

그러면 저는 것도, 쫓겨난 것도 하나님께서 의도하신것일까?

 

사도행전 28장 26-27절이 생각난다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 도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어떤 죄악이든지 마음으로 깨닫고 돌아오면 고쳐주실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성품이 드러난다.

그렇기에 그 <마음>이 돌아오게 하시려고

환난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마음이 돌아와 그 영혼을 살리시려고 어려움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 보았다.

육신에 비할데 없이 중요한 영혼이 잘되라고 주는 어려움이니까

아무렇지도 않으실까?

난 아이는 없지만, 잘 되라고 훈계하거나 매를 드는 마음이 괴로울것은 확실하다.

하물며 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는 환난으로 인해 괴로워 하는

당신백성의 고통을 갑절로 감당하셔야만 한다.

 

하나님대신에 의지하던 것들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던 10년전을 기억한다.

멀쩡히 살고 있던 집에서 지붕이 날아간것 같았다.

그때에서야 비로소 깊이 파묻혀 있었던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었다.

9절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괴로웠지만 그 시간때문에 하나님께서 나의 왕이 되셨고 모사가 되실수 있었다.

, 그 때의 나과 너무나 비슷한 열살어린 학생이 하나 나타났다.

백파운드도 안 나가는 몸과 예민한 성격으로

어떻게 감당이 될까? 하는 상황속에 살고 있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향한 갈망만은 강해져서 자기발로 하나님을 찾아왔다.

주차장에서 쓰러졌는데도 머리가 깨지지 않은 것이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기도가 하고싶어서 기도하게 해 달라고 구했는데

지금은 매일 몇분씩이라도 기도하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말한다.

12절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의 계획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그 아이의 원수는 그 아이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당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딸은 일어나서 원수를 쳐서 깨뜨릴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것이다!

 

이 하나님의 딸이 원수를 깨부수는데에 도움이 되고싶다.

적용: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가 되기위해 남은 방학동안

      성경일독학교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기로 한다.

      대화중에 자연스럽게 말씀을 들려주기 위해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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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란님의 댓글

윤정란 작성일

그 딸이 승리하도록 같이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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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하나님 대신에 의지하던 것들이 무너져 버리던 그 순간,
선희 자매님은 다윗처럼 하나님을 갈망하셨군요.
제가 토요일 오전에 너무 은혜 받았던 시편 63편의 고백이
알고보니 선희 자매님의 고백이었군요...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시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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