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모으신다.. > QT 나눔

<그날에..모으신다..>

팔월이십오일/09 미가 4 :6-13

 

<6절..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쫏겨난 자와 내가 환난받게 한자를 모.아...>

 

나의 심장이 살아있음을 알게 해주고 있는 "미가"이다.

아무도 막을길이 없이 대책없는 자존감에 앞으로만 앞으로만 가는냥하더니....<사도행전>

 

나도 모르게 죄를 짖고 교만해 질세랴..미가서를 통하여 주춤..

나를 돌아보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보게 되었다.

 

친밀하신 하나님의 계획속에 짜 져있는 나의 삶속에서 나를 깊이 미가서로 밀어넣기로 했다.

그.날.에 행하실 하나님의 작정속에 내가 해야하고 내가 뉘우쳐야하는 부분을 만지어 볼수 있었다.

 

하나님은 그.날.에..저는 자를 모으고,쫏겨난 자와 환난 받게 한자를 모으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그.날.에..여호와의 뜻을 모르는자를 곡식단을 타작마당에 모음같이 그들을 모으신다 하셨다.

 

모으신다는 말을 목상하다보니..

그.날.에 내가 서있을곳이 어딘가가 묵상이 되기 시작하였다.

 

하나님이 나를 어느쪽으로 모으실까를 생각하다보니..

지은 죄가 너무 많고, 하나님의 뜻을 모를때가 얼마나 많았는지가..

한순간..묵상되면서...그.날.이 오기전에 정신차리자...란 결론을 내리기 시작하였다.

 

늦기 전에 ...줄 잘서자..주의..!!^^

 

얼마전, 알고 지내던 한 언니의기도에 응답을 내리시는 하나님을 같이 경험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기다리시게 하신다.....

늘 우리가 포기하였을때 응답하신다...

그럴때까지는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가 힘이든다..

그러므로 우린..그냥 기다리는수 밖에 없다..란 이야기를 하며 은혜를 함께 나누었었다.

 

삶에 위기가 와서 힘이들고 저는 생활을하고 환난을 받아도...

비록 하나님이 허락하신 환난이 아니더라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미 약속하신 말씀이 있다면,

믿고 기다려야한다는것...

 

하나님을 믿음으로 세상으로부터 격리아닌 격리되어 살아가야할때가 있다면,

하나님의 도를 믿음으로 ..도를 쫏으므로 세상 권세나 명예, 재물이 따르지 않더라도

믿고 기다려야한다는것..

 

해산의 고통이 나에게 주어지더라도 원수의 손에서 속량하신다는 약속을 믿고 <10절>

기다려야한다는것..

 

그러면..그.날.에 하나님이 나를 영.원.히.치리하신다고 하셨다.<7절>

믿고 기다리면....

 

그러나..하나님의 뜻도 아랑곳하지 않고 말씀속에 깨닫지 못하면<12절> 

이것도 하나님이 모으시되 곡식단을 타작마당에 모은것같이 모아 벌을 주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백성과 아닌 사람들을 친히 나누시고 자기 백성을 살리시는 하나님을 보았다.

돌아온 탕자처럼..잘못 살고 있는 자기의 백성이 돌아오기를 기대하시는 하나님을 보았다.

최대한 많이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엿보았다.<4:2>

무섭도록 심판의 하나님을 보여주시기도 하지만<3:3>, 어떤때 살리실것이란는것을 말씀하시며

우리를 안심시키시는 하나님도 보았다.<4:4>

 

나는 오늘의 묵상을 하면서 새로운 하나님을 기대해 본다.

모두가 어려운때다..

한인사회에 불결한 일들이 많이 있었던 한주였다..

자살에...부도사건에...도망하는 사건에..

 

하나님을 붙잡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내 힘으로는 살아갈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어려운 이때에 하나님이 어떻게 약속을 행하실지를 기대해본다.

그러기에 나또한..하나님께 한가지의 약속을 드려본다.

 

"주의 <도>를 배우며 주의< 길>로 행하리라<2절>

<그날>까지...하나님의 원하시는 <모음>의 줄..로..."

 

적용:<..13절.....네가 여러백성을 쳐서 깨뜨릴것이라..내가 그들의 탈취물을 구별하여..>

        처럼..깨뜨림 당하기전에 나를 스스로 돌아보아...

        나의 깨뜨릴것을 깨뜨리기..<나의 고집..나의 교만함..게으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