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기스에서.. > QT 나눔


  • QT Sharing | QT 나눔
  • 매일매일 QT하는 삶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QT 나눔

제  목 [] 나의 라기스에서..

등록일 2009-08-21
작성자 이선희

본문

미가 1장 8-16절

3절에서 하나님께서 High places를 밟으신다는 말씀에,

High place, 산당을 제하지 못했던 유다왕들이 생각나서 열왕기하를 살펴보았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5-18장 까지에 미가서 1장 1절의 왕들이 나온다.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특별히, 라기스에 대한 묘사가 눈에 들어 온다.

라기스는 아버지 아하스와 달리 믿음 좋던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 왕 산헤립앞에서 무너져서 항복의 메세지를 보낸곳이다.

이로 인해 여호와의 전의 문과 기둥의 금까지 벗겨서 앗수르 왕에게 바치는데,

그럼에도 앗수르는 라기스를 시작으로 예루살렘까지 쳐버린다.

미가 1장 13절

     라기스 주민아 너는 준마에 병거를 메울지어다

     라기스는 딸 시온의 죄의 근본이니

     이는 이스라엘의 허물이 네게서 보였음이니라

라기스…

하나님께가 아닌 산헤립에게 항복함으로

불신을 고대로 드러낸곳이다.

그것을 죄의 근본, 이스라엘의 허물 이라 하신다.

열왕기하 18장 3절부터 8절까지

온통 히스기야왕의 믿음의 행위들로 채워져있는데,

통치 14년째에 라기스에서 와르르 무너진다.

하나님쪽으로 엎어졌어야 했는데,

산헤립이라는 위협앞에 굴복했기 때문이다.

앗수르가 북이스라엘을 어떻게 초토화시켰는지를

경험했기에 더욱 공포에 사로잡혔을것같다.

 

천로역정에서 주인공은 십자가를 만나기 전에보다

그 이후에 더 극심한 고통스런 도전들을 만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버림받지 않는다는 믿음때문에

간신히 살아남더라도 승리할 수 밖에 없었다.

 

나의 라기스

산헤립앞에서 큰소리치며 믿음을 선포하고 싶지만

하나님쪽으로 엎어지는 것을 하기에만도

온 힘을 짜내야 하는 영역이 있다.

이것 때문에 요즘 어떤 지도자 분을 애먹이고 있다.

어제는 산헤립쪽으로 휘청거렸지만

오늘은 확실히 하나님앞으로 엎어지기로 한다.

 

적용: 정말 준비가 안되 맘이 심란하지만

      지도자가 주신 급오더를 하기로 한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오늘도, 선희자매님 따라서 하나님 앞으로~!^^

profile_image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저도 안 반가운것 중 하나, 급오더 받는 일...
그 체질 변화 시키느라 애 많이 먹었슴다.
앞으로도 갈 길이 멀지만...  ^ ^

급오더로 심란한 선희 자매님의 마음
하나님의 평안함으로 대치하여 주소서~
 

Total 4,596건 365 페이지
QT 나눔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956
윤정란 2009.08.22 7875
윤정란 2009.08.22 7875
955
이선희 2009.08.22 7840
이선희 2009.08.22 7840
954
심수희 2009.08.21 7509
심수희 2009.08.21 7509
953
윤정란 2009.08.21 7984
윤정란 2009.08.21 7984
열람중
이선희 2009.08.21 7769
이선희 2009.08.21 7769
951
이선희 2009.08.20 8020
이선희 2009.08.20 8020
950
김은애 2009.08.20 7790
김은애 2009.08.20 7790
949
최승경 2009.08.20 8220
최승경 2009.08.20 8220
948
최승경 2009.08.19 7425
최승경 2009.08.19 7425
947
윤정란 2009.08.19 7734
윤정란 2009.08.19 7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