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의 소망
본문
바울은 유대인이며
항상 말씀과 율법에 충실한 바리새인이였다.
그리고 예수 믿는 자들을 잡으러 다닌 열성당원이였다.
그런데 그가 다메섹 선상에서 예수를 만난 다음
그의 인생은 엄청나게 변화되었다.
바로 핍박하던 예수의 증인이 되었다.
같이 지내왔던 유대인을 만날 때마다 그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
전에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 참 진리를 외면하는 이스라엘을 볼때마다
그의 마음은 얼마나 안타까울까?
진정 예수는 이스라엘의 위하여 오셨고
이스라엘의 소망을 위하여 오셨는데........
바울은 이 이스라엘의 소망을 위하여
자신이 쇠사슬에 매인 것도 즐거워하는 것 하는 것 같다.
나의 소망은 무엇인가?
나의 소망도 바울과 같다.
이스라엘이 믿으려 하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소망이다.
그런 나에게도 매임이 있다.
나의 소망을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그런데 바울은 매인 가운데서도
이스라엘의 소망을 위하여 자신의 길을 가고 있었다.
그렇게 기도하여도, 노력하여도
부족하게 느껴지는 나의 가족,
그렇게 정성을 다하여도
조금만 마음을 놓으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자매들,
이들에게 진리이고 생명이신 그 분을 믿게하는 것이 나의 소망이다.
이제 그 매임이 싫어도 바울처럼 그 길을 가리라.
지금까지 왔던 그 길을 계속 가리라.
댓글목록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집사님의 섬김이 하늘에서 해 같이 빛날 것입니다.
그 소망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 아닐런지요???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늘 언니 같은 이찬용 자매님,
오랜만예요. ^ ^
자매님의 나눔을 읽으니 저의 귓전에서는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를 열창하던
소향의 애절한 목소리가 메아리쳐 옵니다.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자매님의 가슴에 예수님으로 인한 소망을 가득 품고
마악~ 달려 가는 모습이 보입니다요~ ^ ^
홧팅 !!!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전 어제
밑빠진 독...
이라는 표현을 들으며,
속으로 맞장구 치고 있었는데,
자매님께는 소망이로군요!
저도 소망으로 삼으렵니당~

김 민재님의 댓글
김 민재 작성일
찬용 집사님!
반가워요~~~~~http://www.qtlife.org/bbs/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rabbit/rabbit%20(26).gif">
여기서도 같이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갑자기 고구마 전도법이 생각나네요)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찬용집사님, 이번 큐티세미나에서도 수고 많이 하실 집사님에게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늘 은혜로운 모습 닮고 싶었는데...앞으로 닮으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