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무리한 항해
본문
사도행전 27장 1-12절
7절 배가 더디 가…간신히…
8절 간신히…
바울을 싣고 이탈리아로 가는 배는 무리한 항해를 하고 있다.
결국 10절에서 바울이 나선다. 지금은 쉬어야 하는 때라고…
그 배에 탄 누구보다도 (백부장보다, 선장이나 선주보다도)
이탈리아로 가는 목적의식이 뚜렸한 사람은 바로 바울이다.
그런 그가 무리하지 말자고 한다.
지금은 멈추어서 기다리는 때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으로 똘똘 뭉친 사람은
무조건 서두르지만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된다.
하물과 배뿐 아니라 생명에 까지 타격과 많은 손해를 감수하면서
서두르는 것은 옳지 않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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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와 이번주 몸에 뭔가 무리가 온것 같다.
뾰족히 어딘가가 병이난것 같진 않은데,
평소처럼 계획대로 착착 돌아가주질 않는다.
그런데도 도서관일이 재미도 있고, 워낙 쌓여있어서
오히려 일을 더하고 집에 돌아가는 날이 많았다.
조퇴를 해도 모자랄 판에 무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은 일찍 조퇴를 하고 푹 쉬는 것으로 금요예배준비를 하기로 한다.
댓글목록

최승경님의 댓글
최승경 작성일
자매님과 항상..(거의)같은 부분을 묵상하게 되는거 같아요..내가 이선희란 이름을 좋아하는 이유인것같아요..ㅎㅎ
근데..히한하게 나도 몸아 안(??)좋아지려고 사는 끼가 보여요...안되는데...ㅎ
항상 멎진 묵상에 은혜받습니다..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나도 선희자매와 같은 부분에 은혜를 받고 있는 중인데...승경자매도?
선희자매, 승경자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