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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안에 있는 담대한 어디갔니...?

등록일 2009-08-09
작성자 최승경

본문

<내 안에 담대함 어디갔니....?><?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팔월 구일/09  사도행전 25:6-12

<11절 만일 내가 불의를 행하여 무슨 사죄를 범하였으면 죽기를 사양치 아니할 것이나

만일 사람들의 나를 송사하는것이 다 사실이 아니면 누구든지 나를 그들에게 내어 줄수

없삽나이다 내가 가이사께 호소하노라 한대..>

 

.. ... .아니할것이나..........사실이 아니면 누..............!!

 

이년동안 침묵하시던 하나님이 드디어 바울에게 말할기회를 주셨다.

기회는 이때다 한것인지..단호하게 말하는 바울이었다.

 

"너네들.........죽었어....난 죄지은것이 없는데..증명해봐....아니면 .....알아서해..!!!  "

그 당당함은 어디서 나오는것인지..이년동안 붙잡혀 있었어도 살아있는 그..""는 알아주어야겠다.

 

주님의 자녀에게 절데 필요한 담대함과 당당함...

나에게 있는지 살펴본다.

이것이 담대함인가 해서 말하면 교만이라고 하고...

말하고 있지 않으면 줏대가 없다하는 것이 세상이치인데..

나는 어떠한 구별력과 분별력으로 세상을 대하고 있는지...

내가 하는 기도 내가 결정해야했던 일에 대해 어떤 확신과 어떤 신뢰를 마음에 지녔었는지...

 

때론..지체들에게 확신을 가지세요..용기를 주며 담대함을 갖는데 함께 동참하지만

홀로 있을때의 내 모습은 나약하기에 그지 없는 모습....이다..

 

수 만번을 기도하고 결정했었어도 후에 보면 잘못된 결정이었던것같은 생각에

내게 부여해 주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예수님의 "제자된 삶" 까지 민망해지려고 하는 날이다.

오늘 같은 날은.....

 

두달전,기도로 결정하여 어느 선교단체에 동참하였고 일년에 한번 가야하는 선교여행에 불참이란 딱지를

붙혀야만 했다.오늘..그리고 따가운 시선을 느끼며 돌아왔다.오늘...

 

바울과 같은 담대함이 나에게 있었으면 나도 ..그들(?)앞에서 당당히 말했을텐데..

내 결정이 맞다고...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결정한것이라고...

자기의 죽음을 담보로 말하고 있는 바울이 너무 부럽고 멎있게만 생각되는날이다.오늘은..

내 민족, 아니 나와 함께 믿음을 같이 하는 사람들에게도 삐죽삐죽말하는 내가 이방인들에게 어떻게

주의 말씀을 담대함으로 전하고, 위험에 처한 상황을 주의 환란으로 생각하고 빠져나올지...

 

바울의 담대함은 ...

비록 이년동안 침묵속에 잠잠하셨던 하나님이었지만 진짜로 진짜로 위험에 처했을땐

"~~"하고 나타나셨던 걸 기억하기 때문일것이다.

 

이럴것이 아니다..나의 비탄에 빠져있을것이 아니다.

얼마전, 분명 나의 처지 나의 상황에 맞게 나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큐티하지 않았나?...를 기억하자..

내가 나약하기 때문에 바울의 담대함으로 나를 또다시 세우려하시는것 아니겠는가?..

내 스스로 실망하여 나를 내리 치려는 사단에게 질수는 없다..

 

내게 늘 큐티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을 기억해 보자.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셨던 하나님,,돈으로 살수 없는 것을 주신분,,바울의 열심을 주신분,,

꿈으로 말씀하신분,,종이 무슨의미인지 알게 하신 하나님,,섬김이 무엇인지 알게 하신 하나님,,

대적기도를 함으로 나를 하나님의 군사로 만드신 하나님,,치사한 인간의 마음을 통해 바로서기를 간구하셨던 하나님..

 

오늘 나는 지쳐있지만 내 마음을 바울의 담대함으로 충전시켜본다.

충전이 되면 우선 나에게 써먹고 그런다음 잘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사용하여야겠다.^^

이 바떼리가 떨어질대쯤이면 무슨 말씀으로 다시 충전시키실지를 기대하며....

 

"고린도 후서 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우리의 싸움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고린도후서 10"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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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그 밧데리...
자동적으로 영원히 지속되는 밧데리가 아닌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말씀으로만 채워지고 하나님의 은혜로만 채워 질 수 있는 밧데리,
승경 자매님의 그릇에 또옥~ 맞는 용량의 밧데리,
그 승경 밧데리를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빵빠앙~ 하게 충전시켜 주소서... 
주여, 이참에 제 밧데리도...  ㅋㅋㅋ
힘내슈!     이곳서 응원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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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오늘쯤이면 충분히
충전이 되어있을것 같은데요?  ^ ^
올리실 큐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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