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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변하지 않는 한가지

등록일 2009-08-01
작성자 이선희

본문

사도행전 22:1-16

다메섹 길에서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하나님은 그에게 어떤 분 이었을까?

율법의 엄한 교훈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것을 통해 배운 하나님을 향한 열심때문에

성도들을 죽이기까지 박해했다.

아마도 율법을 열심히 지켰을 테니

온 종일 율법을 지키느라 늘 절제하며 ,

매일의 생활로 하나님을 공경했을것이다.

그러나 그가 그토록 공경하는 하나님이신 예수님,

그 예수님께서 당신과 동일하게 여기시는 교회인

성도들을 다 없애버리려고 혈안이 되어있었다.

이러한 바울이 사울이었을때의 모순은

예수님께서 그를 인격적으로 만나주신 다음에야 끊어졌다.

정말로 영적 장님 이었다.

그의 눈에서 비늘이 떨어져 나간것이 제대로 그림이 그려진다.

율법에 자신을 날마다 비추어보며

똑바로 가고 있음을 확신했을 사울

그의 삶은 나같은 사람은 반나절도 따라하기 힘들만큼 철저했을것같다.

사울이었을때나 바울이었을때나 바뀌지 않은것이 있다면

이런 뿌리를 뽑는 철저함인것같다.

바울은 진리라고 마음과 이성이 인정을하면

자신의 육체를 내어놓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인것 같다.

그야말로 올-인 을 해버렸다.

 

요즘 나의 얼굴이나 옷차림을 보면 떠오르는 시절이 있다.

바로 재수생시절.

그때는 온 마음과 생활이 대학입시에 집중되어있었다.

지금은 그냥 단순히 바빠서 그런것일까?

아니면 이젠 입시가 아닌 주님께 폭-빠져서 그런것일까?

후자였으면 좋겠다.

대학이 우상이라 불타올랐던 열정이지만,

지금은 주님때문에 그 때 못지 않게 열심히 살고 싶다.

종종 무지하다는 사랑의 책망을 듣긴 하지만,

(어제도 들었다, 좀 오버를 했기 때문이다)

입시에 미쳐있었던 그 때를 생각하면

피곤해도 벌떡 일어나게 되는것이 사실이다.

나의 예수님은 대학입시와는 비교할수도 없이 귀한분이시니까!

오늘도 이런 저런 실수와 오바! 가 있겠지만...
화이팅!!!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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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이 모든것이 오직 주님을 위하야 ~ ~ ~

저도 알겠슴다. 오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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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올~인.
하나님 한.분.께.
아...난 잘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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