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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의 나라

등록일 2009-07-22
작성자 최승경

본문

칠월 이십이일/9 <하나님의 나라..> 사도행전 19:1-12<?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자가 없을것이니

이는 이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18:10>

 

지난번 “동역자”의 의미로 다가왔던 “내...”이란 말이 오늘은 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18장에서..

하나님은 바울에게 두려워말라 하셨다.

많은 어려움이나 영적전쟁에서 이길수 있도록 기도해주는 중보기도자들을 ..동역자들을

(내 백성..)준비했다는 말로 들렸었다.

 

그러나..오늘 나에게 주어진 그<...>의 말은..

<..>에게 네가(바울)아직도 할일이 많기 때문에 네가두려워하면 안된다..로 다가왔다.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19:6>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이 함께하시니..

바울에게 안수 받는 사람들이 (...)방언도 받고 예언도 했다.

 

하나님은 곳곳에 심어놓은 사람들(아볼로,브리스가,아굴라..등등..)로 많은 이방인들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제자가 되기위한 길을 예비하셨다.

 

성경에 능한 아볼로에게 사람들이 배우게 하셨고,

묵상에 능통한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하나님의 도를 자세히 풀어 이르더라..18:26>

말씀을 사모하는 맞을 알게 하였다.

 

바울이 성령세례를주어 제자들에게 믿음을 심었다.

그리고 브리스가와 아굴라,아볼로가 가르치며 여기저기를 다녔다.

<고린도 전서3:6 나는 심었고 아불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으니..>

 

그리고는 바울은 석달동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강론했다.

이것은 방언이나, 예언이나..모든 은사는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도구들이라고 말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고린도 전서 14장은 방언이나 예언의 은사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 만큼, 방언이나 예언을 한 장 전체에서 다루고 있는것은

잘못 사용하거나 잘 이해하지 못하면 오히려 방해가 되는것은 물론이고

방언이나 예언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필수 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고전 14:12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

<고전14:26............모든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하나님의 나라”,”하나님의 백성”............

을 위해 하나님은 나를 준비시키시고, 나에게 어려움을 통해 배우게 하시고

나에게 공동체를 감당하게 하시고,전도여행을 통해 영적전쟁을 경험하므로

이기게 하시고,은사를 주심으로 덕을 세우게 하셨다.

 

오늘...XX자매님이 가게엘 다녀 갔다.

아주 소녀같은 분.....그러면서도 강함이 그 안에 있는 그런분이었다.

서로가 안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남편이야기와 아들들 이야기를 털어놓으시며 눈물짓던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이 자매가 바로 내 백성이다...

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것같았다. 그리고는 바로...

“이 자매에게 많은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어라...”라고도 하시는것같았다.

 

< 18:26 아불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하니 형제들이 저를 장려하여

제자들에게 편지하여 영접하라 하였더니 저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는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내가 말할틈을 도데체 주지 않으며 이야기 하는 그 자매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주었다.

 

단 며칠전만해도 나는 영적전쟁을 치루기 위해..

나의 삶을 승리로 추구하기 위하여 열심으로 전신갑주를 입으리라..

하며...간신히 낭떨어지에 떨어지지 않기 위한 큐티를 했었다.

 

그러나..오늘 그러했던 나에게 하나님은 ...

“봐라.....!!네가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전쟁에 승리해야하는 이유는

네 주위에 ..내 백성이 많기 때문이다.그리고 너에게 은사를 준 이유는

내 백성에게 네가유익을 끼치며 살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시는것같았다.

 

나는 사실..할줄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가진 지식도, 가진 재물도, 가진 특별한 은사도,명예도..권세도.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꼴랑(?) 가지고 있는것도 내려놓게 하시며

날마다 날마다 큐티의 삷을 통하여 겸손을 배우게 하신다.

 

성령충만의 삶”만이 내가 살아나는 길이다....

“성령충만의 삶”만이 내가 유익을 끼칠수 있는길이다....

“성령충만의 삶”만이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 누구인지를 알아보는 길이다....

“성령충만의 삶”만이 하나님의 나라의 일원으로서 살수 있는 길이다....

 

그 자매님에게 유익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고, 위로와 격려가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이나,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지식으로 유익이 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그 자매에게 유익이 되길 바라는 기도를 했다.

그리고 오로지 성령충만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분별력을 가질수 있도록도 기도했다.

 

분명, 하나님이 해 주실것이다. 성령충만으로 생활화하면 반드시 해 낼것이다.

19 11절에 말한것처럼..<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17 25절에 바울이 이렇게 말했다.<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 이심이라..>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 분이 아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다.

 

 

바울이 이렇게 고백적인 말을 하니까 하나님이 성령으로 말미암이 바울의 손..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신것이다.바울의 손..로 행한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시는분이시다.

 

내가 온전히 하나님께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내. .으로 하는것에 함께하셔서

모든것을 능하게 하실것이다...

 

능력의 행함전에 반드시 필요한것은 “나의 고백, 나의 결심, 나의 선택”이다.

믿음의 결단...나의 목자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들은 데로 움직이면 된다.

24시간..듣고 움직이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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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분명, 하나님이 해 주실것이다. >
아 ~ 멘!   ^ ^
어느새 전신갑주를 다 챙겨입으셨네요?
열매들을 듣고 싶어서
귀가 간질거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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