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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등록일 2009-07-08
작성자 최승경

본문

칠월 칠일 /2009 사도행전 13:32-41<?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41..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이를찌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일이라..>

 

 

 

어제..오랜만에 원전도사님이 오셨다.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전도사님이 기도 부탁을 하셨다.

 

다름이 아닌..

중보 기도 팀을 모아 기도회를 시작하고 싶으시다는것이다.

 

주된 기도 목적은 주일 예배를 방해하고, 또 주일 예배에 오는 성도들을 방해케하는 것에 대해

기도함으로 충실하고 신실한 예배가 하나님앞에 드려지기 위함이라고 하셨다.

 

장소와, , 그리고 누구들과 같이 시작을 할것인가에 대해서도 같이 기도하자고 하셨다.

그러면서..

교회에 어떤 여 집사님의 이름을 밝히며 그 집에서 하는것은 어떨까?......이러시는 것이었다.

 

순간..그 여집사님의 이름을 듣는순간저도 기도해 볼께요라고만 하고 헤어졌다.

 

그리고..

하나님께 물었다.

이 중보기도를 시작하는지에 대해 하나님의 생각을…..

 

중보기도의 힘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미 경험을 하고 있는 나에게는 아주 땡기는 미끼(??)가 아닐수 없다.

그러나….단 한가지

그 여집사님의 집에서 하는 것은 어떨까?(물론 결정한것은 아니었다..) 하시던 말이 걸렸다.

왜냐면..그 여집사님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안에 들어있는 모순이다…..

평소에 잘 만나는 관계는 아니나비교적 그 여집사님과는 관계가 좋은 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평소에 조금 말이 많은 집사님이라고 나름데로 판단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여 집사님이 내가 추구하는(??)중보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한것이었다.

 

밤새이런 나의 마음을 하나님이 아셨는지….

오늘 아침 묵상 시간에 깨닫케 해 주셨다.

 

<사도행전 10:12..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발 가진 짐승과 기는것과 공중에 나는 것..이 있는데..>

<사도행전 10:13-15>

<13-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으라 하거늘..

 14-베드로가 가로되 주여그럴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15-또 두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하나님이 복수로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은 한명이 아니라..여러사람이라는 말이다…….!!

 

이 말은..사람을 네 생각대로 가리지 말라라는 명령의 말로 들려졌다.

……………………..

내 안에 침묵이 흘렀다.

이 말씀은 이럴때 쓰는게 아닌데…………!!라고 대들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계속적으로 내가 그 말을 이해하시를 원하셨고..

끝내는 나에게 다른 말로 위로 하시기 시작하셨다.

 

<하박국 2:4…보라 그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내 안에 침묵이 다시 흘렀고 ,,회개 기도와 함께 성령의 충만함만이

하나님께 드려질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유난히도..바울의 행적이 거론될때 따라 붙는 말이 있다.

성령충만…..” <사도행전 9:17…..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하나님이 사울을 불러 소경되게 하시고 아나니아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셨을때 하신 말이다.

 

성령충만….”<사도행전 13:9…..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바나바와 사울이 선교사로 파송되어 전도할때 사울을 방해하는 거짓 선지자 박수을 향하여

이야기 할때..성령이 충만하였다고 말하고 있는 구절이다.

 

그리고 사울은 그에게 저주의 말을 퍼부었다.

오로지 성령님만이 그 할일을 아시는것에 대한 우리를 향한 교훈이라고 생각되어졌다.

 

이렇게 성령이 충만한 바울이었기에....

안디옥의 한 교회에서 한  설교가..

거기 모인 모든자로  다 은혜를 받게 했던 것이다.

 

손짓을 하며( 13:16), 열심으로  설교를 했던 바울은

하박국 선지자의 말을 인용하며

안디옥 모든 사람들이 믿음으로 살기를 귄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 13:41>은 하박국 선지자 당시 ..

악인의 행위를 내 버려두시는 것같은 하나님의 마음에 하박국이 호소하는 내용이고

하나님이 답하고 계시는 내용들이다.

 

이럴때..하나님은 <하박국2: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

               <하박국2:3..이 묵시는 정한때가 있나니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  .... .고 정녕 응하리라..>

               <하박국2:4..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라고 하셨다.

 

나는 기다리기로 했다.

어떻게 하나님이 대답하실지

기도하며 기다리고..성령의 충만을 구하고..믿음으로 반응하고..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를 향하여

쓸데없는 나의 생각을 버려야겠다.

 

성령의 하나님..

믿음의 하나님..

기다림의 하나님..

약속을 꼭 행하시는 하나님..

누구나 사랑하시는 하나님..

의인의 하나님..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는 하나님..

으로

다가오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앞으로 얼마만큼 내가 깨어져야하는지에 대해 회개한다.

 

 

적용:내 안에 있는 판단을 최대한데로 노력하여 버리고..

     베드로에게 보여주신 하늘 주머니를 하루종일 묵상하며..

     오늘 가게를 찿는 모든자중에서 어떤 자들을 그 하늘 주머니에 담아야하는지

     눈 여겨 보아야겠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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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하늘 주머니...!
하나님이 내가 그렇게 기다리던 승경자매님을
이렇게 하늘 주머니에 담아주셨네요.
브라질에서 오는 맛있는 큐티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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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경님의 댓글

최승경 작성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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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기도해 볼께요...
저도 제일 많이 애용하는 수법임다.  ㅋㅋㅋ  (안 되는지 알면서....)

하늘 주머니라...
저도 못마땅하고 (감히) 부정타 생각했던
대상들 (감히)말끔히 정리좀 해야겠네요. 

그 대상들을 제거, 없앤다... 뭐 이런 무시 무시한 말이 아니라,
제 마음을 정결케 해야겠다.... 뭐 그런 말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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