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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옥문아 열릴지어다, 쇠사슬아 벗어질지어다!

등록일 2009-07-03
작성자 심수희

본문

<사도행전 12:1~12>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5절>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12절>


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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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벨을 울렸다.

문을 열어보니 딸 아이의 가장 친한 친구인 에스더의 엄마가 서 있었다.

각종 채소를 잔뜩 들고

 


지금 교회에는 너무 많은 아이들이 온통 열감기를 앓고 있다
.

딸 아이의 친구인 에스더도 6년만에 한국엘 나갔는데

열이 너무 많이 올라서 공항에서 격리되어 일주일이나 머무르고 있다.

그 소식을 들은 그 엄마가 속이 상하여 울었다며 수요일 예배후에 내게 말했다.

혹시 위로가 될까하여 얼른 생명의 삶 7월호를 건네 주었다.

너무 염려하지 말라고

많은 아이들이 아파서 돼지 독감인줄 걱정들 하지만

이틀정도 지나서 회복이 되니 에스더도 괜찮아질것이라고 위로해 주었다.


아침에 딸 아이가 에스더 얘기를 하고 있었다
.

한국에 있는 에스더에게서 온 라인 메세지가 왔는데 거의 회복이 되었다고

마악그 얘기를 하고 있는데 바깥에서 초인종 소리가 난 것이다.

 

에스더의 일로 인하여 너무 마음을 붙일곳이 없어서
내가 준 생명의 삶을 들여다 보았는데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통하여 놀라운 방법으로 큰 위로를 주셨다고 한다.

그래서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찾아 왔단다.

(급하게 전해주고 가는 바람에 베드로를 통하여 어떤 은혜를 받으셨는지 묻질 못했다.)

~

그냥 안타까워서 그 엄마 뒤를 쫓아가서 책 한권 전해 준것 뿐이었는데….

나의 작은 행동이,

그 분이 그렇게 힘들때 하나님을 경험하는 통로가 되었다니

그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너무 기뻤다. 

 

그 엄마도 큐티 대상이었기 때문에 그동안 사실

다른 사람을 통하여 생명의 삶 책을 간간이 전해주었었다.

 

요즘 교회 아이들이 단순한 열감기를 앓고 있는데

돼지 독감일지도 모른다는 염려가 심리적으로 작용을 하여

한층 더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그때에…  <1절>

바나바와 사울의 연합, 말씀과 가르침이 왕성해지고

훙년으로 인해 힘들지만 지체들이 부조로 돕는등 공동체가 연합할때

사단은 헤롯 왕을 들어 교회를 핍박했다.

야고보를 칼로 죽이고 베드로를 옥에 가두고

 

그러나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었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서도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했다.

 

요즘 사단은 온갖 질병과 육신의 고통으로 공동체를 무너뜨리고 낙심시키려 한다.

이런 저런 염려 거리라는 <>에 가두고 쇠사슬로 매어 꼼짝 못하게 하려 한다.

그러나 그럴수록 공동체는 기도로 더욱 뭉치게 마련이 아닌가?

 

 

너 옥문아 열릴지어다! 

쇠사슬아 벗어질지어다!

공동체의 합심 기도를 통하여 옥문이 절로 열리고

쇠사슬이 벗어지는 역사가 일어날것을 그리스도의 권세있는 이름으로 선포한다.

 

베드로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한 교회처럼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서 모여 기도한 그 믿음의 사람들처럼

 

 

 

<오늘의 적용, 실천>

목요 인도자 김명혜 집사님의 남편께서 속히 일어나시도록 간절히 기도하기

 

현재 육신의 아픔이란 <>에 갇혀 신음하고 있는 자매들을 위하여 기도하기

 

이러한 합심 기도를 통하여

방학동안 헤이해졌던 지체들이 다시 간절히 기도하는 계기가 되도록 기도하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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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민재님의 댓글

김 민재 작성일

나도 매 달, 생명의 삶을 여유로 사서
주위의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곤 하는데
이 번달에는 여기 저기 구하러 다녀도 겨우 5권밖에 못 구했습니다.
혹시?
수희 자매님이 싹 쓸이 한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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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옥문이 열리고,
쇠사슬이 풀어졌든이...
김명혜 인도자님 가정에
회복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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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나님의 댓글

유안나 작성일

집사님 나눔 글 뵈니 반갑고 혼자 QT질문지 보고 답답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여기 오니 나눔의 소중함을 더 깨닫게 됩니다.
나눔방을 찾고 있는데 아직 못 찾았습니다..
어서 빨리 분주함에서 벗어나서 정착했으면 좋겠어요..
모든 분들 다 건강하시고, 신앙도 늘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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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이곳에서 자매님의 댓글을 만나니 새롭네요.
생활이 안정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요.
좋은 분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기도 하는 가운데 영으로 만나요~
늘 건강 하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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