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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약속대로...

등록일 2009-07-07
작성자 이선희

본문

사도행전 13장 32-41절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예언대로 부활하셨다.

믿으면 너희에게도 부활이 있고,

믿지 않으면 썩을뿐이다.

이것이 오늘 사도바울설교의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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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믿지를 못해 썩을 수 밖에 없는 너희

남 얘기가 아니라 너무도 친숙한 나의 얘기다.

41절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천주교 모태였어도 부활은 교리안에만 있었고

나와는 어떤 상관이 있는지 별 관심이 없었다.

친구손에 끌려간 교회에서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하지 못해 발길을 끊어버렸었다.

나는 놀라고 멸망해야하는 자였다.

도무지 믿지를 못해서 썩어져야 마땅한 그런 인간이었다.

그런데 성령님은 믿어지게 하시는 기적을 베풀어주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야 궁금해진 사후세계 때문에,

매일 새벽 성당으로 달려갔었다.

사람들은 내가 어떤 중병에 걸린사람이거나

수험생이라고 생각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엉뚱한 곳에 사다리를 대어 놓고 열심히 올라간 격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몇년에 걸쳐서 작업을 하셨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게 하시고

복음을 듣게 하시고

죄인임을 고백하게하시고

성령을 부어주시고

부활신앙을 가지게 해 주셨다.

 

나의 어떠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유대인의 조상들에게 하신 그 <약속> 때문에

내가 감히 부활을 꿈꿀수 있게 된 것이다.

 

우리부서의 아이들

하나 하나를 그나이 때의 나와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매우 매우 훌륭하다.

맘이 상할때가 많은데,

그것은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것 뿐이다.

아이들을 위해 정말로 해야할 것은

성령님께서 그들의 심령을 만져주시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특별히 예배시간에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

그것을 위해 애쓰는 것이 우선적이라는 것을 확인한다.

 

적용: 이번 주일까지 매일 기도할 때마다,

      특별히 예배를 위해 기도하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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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우리에게 부어 주신 성령,
2000년전에 마가 다락방에서 그들에게 부어 주셨던
동일한 성령님이라 생각하니 요즘 어찌나 감사한지요.
저도 예배의 회복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일들을 경험 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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