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약속!
본문
스테반집사님의 변론을 읽으며 만난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시다.
약속을 하셨으면 꾸준히 그것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아브라함에게 손바닥만한 땅도 없을 때 가나안전체를 주신다고 하셨고,
아들하나도 없을때 별같이 많은 자손을 주신다고 하셨다.
눈에 보이는 현실때문에 아브라함을 잠시 흔들리기도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같이 흔들리지 않으시고 아랑곳없이 밀고나가신다.
그리고 그가 죽은 후에도
야곱과 함께하심으로
요셉과 함께하심으로
모세와 함께하심으로…
계속해서 지켜내고 계신것을 본문을 통해 본다
이것을 통해 창세기 12장 3절에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으리라” 는
세계선교완성의 약속을 지금까지도, 오늘도! 여전히~
이행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땅의 모든족속이 복을 얻는 것…
하나님 아버지의 식을 수 없는 열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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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월요일에 처음 알게된 찬양이 있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주님은 그 이름 마음에 새겼네
세상이 주이름 모른다 하기에 /오늘도 그 이름 열방에 새기네
땅의 모든 끝이 주께 돌아오게되리 /잃어버린 영혼들 향한 아버지의 꿈
당신의 삶을 통해 이뤄지리>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너무나 초라해 보이는
오지의 선교사님에게 즉석이 만들어서 불러드린 노래라고 한다.
심지어 선교사님들 사이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채
복음의 최전방에서 싸우고 계신분들이…
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왜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할때마다
그렇게 다른사람들이 들을까 챙피할 정도로 울부짖게 하셨는지…
이제야 알겠다.
그분들에겐 무엇보다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거다.
어느곳의 어떤 선교사님이 어떤 위기에 쳐했는지
어떤 절실한 필요가 있는지 나는 모른다.
그러나 성령께서 울부짖게 하셔서
나의 기도를 사용하신다는 것이 깨달아진다.
아브라함처럼 약속의 수혜자로서,
또 남은 약속을 이루시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서
오지의 선교사님들을 위한 기도의 도구로
사용되어지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그러니까 자꾸만 생계때문에 기도를 깎아먹으면
안되겠다는 결심을 다시 하지 않을 수 없다.
나의 미약한 울부짖음에 영혼과 생명이 달려있다…
시간당 몇불…그 한 시간 더 일해서 얻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요즘자꾸만 말아래 두어지는 등경…
밥사발로 덮여진 등불이 되려고 했었다.
괜히 한시간…삼십분…더 일하려고 신경을 쓰니
영 초조해서 안되겠다.
과감하게 기도시간을 뚝! 잘라두기!
댓글목록

김 민재님의 댓글
김 민재 작성일
맞아요~~
기도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매 순간 깨닫습니다.
또한 선교사님들을 위해 우리가 매일 기도로 밀어 드려야 될 줄 믿습니다.
저는 7월에, 아이들과 함께, 교회에서 주최하는 인디안 선교에 갑니다.
팀에서 우리가 매일 외치는 구호가 있어요!
No Prayer, No Mission / No Prayer, No Power / No Prayer, No Miracles / No Prayer, No soup (국물도 없다.)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아아악~
기도 시간 뚝 잘라 두기...
그거 정말 힘들쟎아요.
피 터지는 몸부림 아니면 해낼 수 없는 일...
자매님의 글을 나눔을 통해 자주 자주 상기되니 땡큐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