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때
본문
17절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30절 사십년이 차매…
모든 사람에게는 다 때가 있다고 목욕탕 주인이 말했단다…. 참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그런데 너무 놀랍고 어처구니 없는것은
아브라함 에게 그 약속하신 약속을 이루시기에 가까웠다는
그때가 바로 아브라함이 죽고 난 후이고
또 그후에도 사십년이 더 지난 후 라는 것이다….. 휴~~우~~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은 아브라함과 어떤 상관이 있는가?
약속의 말씀을 주신후 어떻게 그 삶을 인도하셨나?
그 약속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에 대해
아브라함은 어떠한 태도의 삶을 살다가 죽었는가?
하나님은 어떠한 약속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신가?
나는 어떤 약속을 받아 살아가고있는가?
올해 초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
그 내용은 “눈물을 흘리지 말라 네 일에 갚음을 얻을것이라
최후에 소망이 있는데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경내로 돌아온다.”라는 말씀이다.
(렘 31:16,17)
그땐 감사와 눈물로 받은 말씀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며…”최후”라는 이 말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한다.
하나님~ 하나님의 때는 언제인가요?
그 최후가 언제입니까?
자꾸자꾸 더 자꾸 알고 싶다 그 최후의 때가 언제인지….
오늘 말씀을 통해 나에게 주시는 깨닫음은…무슨 말이지…??
그냥 살아가란 말이지…
하신 말씀은 꼭 이루시는 하나님인것을…
그냥 살아가란 말이지..
그 “때”는 나랑 별 상관없는것을…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확증하란 말이지…
하나님과 나 사이에 그 어떤 것도 , 사랑하는것도, 죄악도, 끼어들지 못하도록…
그렇게 살아가다보면
믿음의 사람이라 칭해주시겠지…
최후의 그때…………………..
갑자기 내면에서 들려오는 음성…
“그 때는 때가 다 벗겨졌을 때 이다.”….
오직 너희 죄악이 너와 너의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사59:2)…
세상에 살다보면 이래저래 원치 않지만 묻혀지는 먼지때들…
그때 그때 그 먼지를 털어 버리지 않으면
그 먼지때는 땀과 범벅이 되어 묵은때로 변해버리고…
그 묵은때를 벗기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과 힘을 필요로 하고…참네…
오늘도 마음에서 나오는 죄의 때들(마15;19),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죄의 때들,
육체에서 나오는 죄의 때 들을 그리스도의 피로 덮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그렇게 살아가다보면
믿음의 사람이라 칭해주시겠지…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짝짝짝...
드디어 성공...
근데 why not single space?
때...
이때,
저때,
묵은때,
꼬질 꼬질, 더덕 더덕...
아~ 나한테도 죽죽 밀려 나오네요.
왕건이 때들이... ㅋㅋㅋ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저의 때도...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를 돌아볼때도 40 세였는데 하나님의 때는 아니였다.
나도 모세의 그때라고 생각했던 40세...
자매님의 고백처럼 나도 먼저 나의 죄의 때부터 처리해 보겠다고 결심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rachel님의 댓글
rachel 작성일
때라!
나두 너무 많으데....
기다리는 그 때도 많고, 벗겨야 할 그 때도 많구요,
성전인 우리 몸을 깨끗이 때 벗기며, 하나님의 그 때를
말씀과 기도로 준비해요.우리!
기도해 주세요!
저만 빼고 모두 열과 기침으로 난리입니다.
아이들마저 항생제 체제로 돌입!
잠을 못 자서 비몽사몽!
그래도 Q.T.로 집사님을 만날 수 있어 방가방가!

윤화숙님의 댓글
윤화숙 작성일
여기에 글올려있는 집사님을 보고 너무 반가워요!!
나는 집사님 처럼 수준 높은 큐티가 아니라서 못올리겠네요 . 에쿵~~~http://s272150719.onlinehome.us/bbs/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animated/animate_emoticon%20(47).gif">

오은미님의 댓글
오은미 작성일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수희자매님 캄사~
single space? 아이 돈트 노~그냥 올렸음
소영자매...
진짜진짜 방가방가방가!
기도 물론하고있고... 성경통독 잘~하고있죠?
나도 Q.T.로 이곳에서 자매님 만나고 시포오~~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우-와,
그 때와 그 때가
이렇게도 연결이 될줄은 몰랐네요.
저도 때가 다 벗어져서
정결한 그 때를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