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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가둘 수 없는 이름이여 ...

등록일 2009-06-10
작성자 심수희

본문

<사도행전> 4:1~12

저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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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이미 저문 고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사람은 가둘수가 있으나 복음은 가둘수가 없다.

사람은 잡아 옭아 맬수 있으나 복음은 매이지 않는다.

 

살아 있는 생명의 메세지는

영혼의 깊은곳까지도 뚫고 들어가는것이 아니겠는가?

 

예수를 못 박아 죽이고 무덤에 가두었으나

가두이지 않으시고 부활 하셨다.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신 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마음에 병든자를 치유하시고

육신이 병든자를 건강하게 하여 사람들 앞에 하나님의 사심을 증거케 했다.

 

요즘 내 주위에 아픈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저께 밤에 테이블 자매에게서 전화가 왔다.

건강하시던 친정 어머님께서 심장에 구멍이 생겨

한국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다며 기도요청을 해 왔다.


교회의 큐티 모임의 어느분은 과거에 큰 사고를 당하여

지금까지 심하게 고생을 하신다는것을 어제 알았다.

허리의 심한 통증으로 인하여 운전을 할수가 없어서 모임에 못 나온 자매,

온 몸이 아파서 못 나온 자매,

아픈것을 무릅쓰고 가까스로 나온 자매등등

내몸만 힘든지 알았는데 왜 이리도 아픈 사람들이 많은지

잠시 골골하려다가도 내 정신이 번쩍 난다.

 

친정 어머님의 갑작스런 소식을 전해 들은 테이블의 ㅇㅇ 자매는

사도행전 3:16의 말씀을 붙들고 힘든 시간을 기도로 견디고 있다.

한국에 있는 식구들에게도 불안해 하는 대신에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것을 권하니

작은언니나 올케언니 모두,

'너는 의지할데가 있어서 좋겠다'라던가

'종교생활,신앙생활을 해서 좋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사도들을 잡아 가두었지만 이미 선포된 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 있는 이름이 약 오천이나 되는 심령을 변화 시켰다.

 

기도하러 가던 중에 잠시 발길을 멈추고

금과 은은 내게 없거니와

내 안에 지니고 있는 나사렛 예수 그리그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앉은뱅이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킨 베드로

 

예수님을 부인했던 겁많고 소심했던 그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에게 거침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다.


나도 금과 은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걸고

아픈 지체들을 위하여 하루 금식을 하기로 한다.

마음은 오늘 당장 하고 싶지만

이미 수,,,, 식사 약속이 있으므로

이번주 주말에 하기로 한다.


  

내 주위의 아픈 지체들이 건강하도록,

성실함으로 내 곁에서 묵묵히 조력하지만
성격상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꺼려하는 ㅇㅇ 자매가

이 일을 계기로 친정 식구들에게 성령 충만한 베드로처럼

담대하게 나사렛 예수를 전할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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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수희자매님의 하나님은 참으로 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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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동지들을 향한 사랑이
폴폴 묻어납니다.
이번 주말 금식 화이팅!
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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