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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스스로 정하는 규례...

등록일 2024-09-22
작성자 오경애

본문

 

 

2024년 9월21일


느헤미야 10:32

​우리가 또 스스로 규례를 정하기를 해마다 각기 세겔의 삼분의 일을 수납하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쓰게 하되 


하나님이 주신 복을 누리며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율법을 외면했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배은방덕했던 이스라엘...


그 결과로 인해 다른 나라의 종살이를 하며 자신들의 소출이 이방왕의 것이 된 것이

결국 자신들의 자업자득인 죄임을 고백하며 총독 느헤미야를 비롯하여 방백과 

레위사람들과 제사장들이 견고한 언약을 세우고 서명을 하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행하기로  약속을 했다. 


거기에 더 나아가 그들은 또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쓰는 

모든 물건에 대해 규례를 정하고 해마다 각기 세겔의 삼분의 일을 수납하기로 결단한다.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쓰는 모든 물건에 대한 것을 드릴 뿐 아니라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을 위하여서도 십일조를 드리며

그들을 섬기기 위하여 각각 자신들의 소유물을 주고 나누는 헌신을 한다.


성전을 향한 열망과 예배와 봉사에 대한 열정, 그리고 주의 일에 헌신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며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그들 가운데 가득했다.


내 주위에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애쓰는 사람들이 많다.

교회를 섬기는 분들부터 열방을 향한 열정으로 선교지로 떠난 분들...

가깝게는 작은 공동체를 섬기며 애쓰는 분들...


이렇게 자신의 것을 내려놓고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들처럼 떠나지는 못하지만 나 또한 스스로, 자발적으로 

그들을 위해 더욱 기도로 섬기고 물질로 섬기며 

섬기는 공동체에서 더욱 열심으로 사랑으로 섬겨야 함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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