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다른 신? 이방 신?
본문
시편 81편<?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하나님 말씀에 불 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
어제 주일을 분주하게 보내고 나니
아침에 눈을 뜨기가 너무너무 힘 들었다.
1,2,3부의 찬양 팀과 아이들 예배에 참석 만으로도 힘에 부치는데
특별 집회의 준비에도 신경을 쓰다 보니
오늘 아침은 ‘넉~다운’이 되고 말았다.
이런 분주함으로 오늘 아침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에 늦고 말았다. >.<
1절 …하나님께 즐거이 노래할 찌어다
주일인 어제 악기들의 반주에 맞춰 찬양 팀들과 열심히 찬양을 하였다.
노래는 열심히 했지만
사람들 앞에서 찬양을 하는 찬양 팀이다 보니
찬양을 받으시는 대상이 하나님이심 에도
내 눈 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9절..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 신에게 절하지 말찌어다.
찬양을 받으시는 분은 하나님 이신데 사람에게 마음을 빼앗긴 나를 보시며
다른 신에게(사람들에게)잘 보이려고 절(눈치보지 말라고..)하지 말라고 하신다.
다른 신에게 절하랴. 하나님께 찬양하랴.
이러니 더 분주하지 않느냐고 물어보신다.
그렇다 내게는 또 하나의 이방 신이 있다.
분.주.함
분주함은 항상 내게 이렇게 얘기한다.
“이번의 분주한 일이 끝나면 좀 한가 할 꺼야.”
근데 그러고 나면
또 다른 분주한 일이 생긴다.
이런 분주한 일들이 반복되다 보니 결국에는 중요한 일들에 소훌하게 되었다.
오늘도 그 때문에 늦게 일어나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지키지 못한 것이다.
나를 종 되었던 곳에서 건져주셨고
내 어깨의 짐을 벗기고
내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셨으며
고난 중에 부르짖을 때에 건지시고 응답하신 하나님
내 안에 있는 다른 신, 이방 신을 버리라고 하신다.
네! 듣겠습니다. 행하겠습니다.
내 안에는 오직 하나님 만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게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데로 하겠습니다
10절..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거룩한 성전인 내게 하나님은 ‘입을 넓게 열라’고 하신다.
왜 크게 벌리라고 하시는지…
입을 크게 벌려 하나님이 내 아버지 되심을 선포하고
주신 약속의 말씀들을 자녀들에게 들려주며 알게 하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면…
최 상품인
밀의 아름다운 것,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나를 배부르게 해주실 것이다.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는 죄 상품의 먹거리를 주신다는데…
구체적인 적용으로는
‘분주함’을 피하기 위해서
도움 요청을 받을 시 대답하기 전에 생각 할 시간을 달라고 양해 구하기!
(이제는 생각 좀 하고 살아야겠다.)
‘입을 크게 벌리기’ 위해서
아이들에게 우리 가정에 주신 약속의 말씀들을 읽게 하고 함께 기도하기!
3주 후면 제자 훈련을 마치는데
훈련을 마치며 64개의 암송 구절들을 쓰는 시험을 본다.
오늘부터 매일 입을 크게 벌려 큰소리로 64구절을 한번씩 외우고 노트에 한번씩 쓰자!
(제목의 의도도 깨닫게 하시는 채우심의 은혜도 경험케 하신다.)
댓글목록

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피곤하셨죠?... 주희님.....!!!
저도 월요일은 맘(?)놓고...
늦잠자며 꾀를 부리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9시까지 학교에 가기에....
매 주일마다 온 맘과 몸을 다해 섬기는(?)
제 모습을 하나님이 조금이라도 불쌍히 여기시고
봐주시겠지 하는 마음으로...ㅋㅋㅋ
날마다 힘내시고...
홧팅... ..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허어억~
64개의 암송 구절? @ < @
~
부러우이....
그 많은것이 입력 될 수 있다니... ^ ^
열심의 대명사, 우리의 조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