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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입을 넓게 벌려 중보하며...

등록일 2009-05-19
작성자 오경애

본문


 

내가 그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그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였도다...(시 81:6)



우리의 능력되신 하나님을 높이 노래하며

즐거이 소리하라고 하신다.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수금에 비파까지 아울러....

월삭과 월망에도 나팔을 불라고 하신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율례요 야곱의 하나님의 규례라고 하신다.


주님을 찬양하고 절기를 지키고 즐거워하고

입을 넓게 열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그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그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였도다.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

뇌성의 은은한 곳에서 네게 응답하며 므리바 물가에서

너를 시험하였도다“ ....(6, 7절)


고난 중에 부르짖을 때 건져내시고

뇌성의 은은한 곳에서 응답하시는 하나님....

또한 입을 넓게 열면 채워주시겠다는 하나님을 만난다.


애굽의 노역에서 해방시키시고

종의 신분에서 자유의 몸으로 해방시키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2000년이 지난 지금

신분의 문제로 고통하며 부르짖는 지인을

위해 내 입을 더욱 더 넓게 열어

간절히 중보하길 원한다.


오늘 지인과 통화를 나눴다.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온 분....

이번 주 안으로 본인의 학생신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자칫 자녀와 떨어져 살게 될 형편에 놓여있다.


많은 얘기를 나눴지만 그 어떤 것도

도와줄 수가 없었다.

다만 말씀으로 위로하고 기도해 줄 수 밖에...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께 더욱더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고 자녀와 함께 손 붙잡고 작정 기도하게
되었다며
말씀하시는 분....


고난 중에 부르짖는 이스라엘의 기도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며 그들을 건져내시고

노예의 신분에서 해방시키셨던 하나님이


그 분과 함께 기도하며 중보하는 동역자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의 신분 문제를 속히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내 입을 더욱 더 넓게 벌려 기도하며 중보한다.


그 분에게도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며

기뻐하는 일들이 속히 오기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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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경애자매님의 기도로
그 자매님의 신분 문제가 속히 해결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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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자칫 자녀와 떨어져 살게 될...
마음 아픈 사연이네요.
잘 해결돼으면 좋겠습니다.

입을 크게 벌려 나만 채울것만이 아니라 중보 기도를 ? ......  
역쉬 오경애 자매님답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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