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되신 예수님 > QT 나눔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meta name="ProgId" content="Word.Document"><meta name="Generator" content="Microsoft Word 12"><meta name="Originator" content="Microsoft Word 12"><style> </style>오월 이일/2009 요한 복음 10:1-6
<3절..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인도하여 내느니라..>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2절...
어떤 문?.......
양의 우리 ..문..

소경을 고치시고..
우리가 소경됨에 대해 말씀하시던 예수님이 
"문"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을 보며 엉뚱도 하시다싶었다.

그리고..
예수님이 직접 열면 되지..왜 문지기를 시켜 여시는걸까?..
생각하며..이것도 엉뚱하게 여겨졌다.

양의 목자가 되려면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야한다<2절>
그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같은 공동체 생활을 할수 가 없는것이야..
라는 생각을 하며..생각 정리도 못한채..집을 나섰다..
이훈 목사님 점심 접대가 있었기 때문에 ..

하루종일 목자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목자의 삶을 살려면..
"문"이신 예수님을 통해 직접 "우.리."안에 들어가야하는것이다.
양들과 같이 생활하며 그들에 대해 조금더 아는것이다..

지난날들을 더듬어보니..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들..
또는, 내게 말을 걸어오는 사람들..
심지어는 나에게 부탁하는 사람들만 상대한것같다.

내가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들어가 무엇인가를 해 주려고하지는 않은것같다.
특히..나와 조금 다른사람들을 향해서는 가까이 오는것조차..꺼려한것 같다.
나만..거룩한척..잘난척은 다한것같다...
내게서 일미터 간격으로 울타리를 쳐놓고..
다가서지 못하도록 ...특히, 믿지 않는 사람들을 격리 시키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떠들면서도..
전정 "문"이신 예수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