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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우리가 기억하노니

등록일 2009-04-12
작성자 오은미

본문

63절 빌라도여 저 유혹하던 자가 살아있을때에 말하되
  " 내가 사흘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절 그러므로 분부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동안 이사야 말씀을 통해 여러번 기억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만났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말씀을 기억하고,
나를 이곳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래서그런지 오늘 63절 말씀에 "우리가 기억하노니"
에서 일단 멈추게 되었다.
그리고 바리새인들과 대제사장들은 무엇을 기억했나보니...
시상에... 기특하기도 혀라...
예수님이 사흘후에 살아나리라는 부활소식을 기억해낸것이다.
제자들도 못해낸것을 그들이 해낸 것이었단 말이다...

도대체 어떻게 그 부활 소식을 기억해냈을까?
예수님이 사랑했던 제자들에게만 여러번 했던 그말을
누구한테들었을까? 너무 궁금하다

그래서 그 기억이 무덤을 더 더욱 굳세게하는(64절) 계기가 되었다.
파숫군 한명 세울것을 서너명으로
움직이지도 못할 돌 을 인봉까지 하며
하루도 아닌 사흘씩이나....
너무도 아이러니한 장면이다...
무덤을 굳세게.. 더 굳세게.. 실컷굳세게..맘대고 굳세게...으~
그리구...
그 기억이
결국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할수 없는 사실로
더더욱 굳세게 확증시키고 만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그 부활 소식을 기억해냈을까?
누구한테 들었을까? 너무 궁금하다






?
푸하하

우리의 인생은 완전하신 하나님 손 안에 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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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해 내는것에 그치고
그 말씀을 믿고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한 그들...
너무 불쌍합니다.

그들의 기억때문에 굳게, 더 굳게 닫히고 지켜진 돌문이기에
예수님의 사시고 그 무덤에서 나오심이 더욱 드러나고
더 더욱 확증 시켰다는 자매님의 나눔....
그것까지도 성령님께서 일하심이란 의미의 말씀...
정말 깊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 아무리 힘들다 해도
자매님 말마따나 우리는 완전하신 하나님의 손 안에 있기에
오늘도 호탕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습니다 그려 ~

푸하하 ~ ~ ~
왓타타하하하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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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나눔과 댓글을 읽으며 저도
하하하하 입니다. :D
맞아요,
우리의 인생은 완전!
하나님손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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