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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경건생활

등록일 2009-04-16
작성자 윤유중

본문

14일 하나님이 기뻐하니는 경건생활
 
사(58;2)"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을 기뻐하는 듯 보인다."
 
사(58;3)"금식하는 날 에 너희는 너희가 즐겨하는 일을 하고 있고....."
 
금식기도가 기도중 그렇게 힘있고, 깊은 기도라는 말씀을 갖고 가끔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어쩌다 하루 금식기도 하는 날 내 자신을 보면 참으로 내가 봐도 과관 인 것 같다. 아침부터 아니 그 전날 저녁 부터 내일은 금식이라는 명목아래 괜히 마음가짐이 힘들어 진다.  평소에는 아침 걸르기를 부담없이 하건만 금식하는 날 아침을 걸르면 점심때가 되기 전부터 괜히 물을 더 들이키고 짜증을 내고 나는 마치 큰 사역을 하는 것 처럼 내 외로 과시하며 그 표정을 감출 수 없다.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기뻐하는 형제를 좋아하신다.
그러면 나는?
기뻐하지 못하는 내가 안타깝다.
 
월요일은 초교파 QT모임, 화요일은 일대일 양육, 수요일은 수요예배와 순장교육, 목요일은 성가대연습,금요일은 순모임, 토요일은 새벽 온누리 남성QT모임, 주일은 물론 예배와 Bee교육....
일주일이 주님과 거의 all day 동행하는데 왜 그렇게 자주 피곤을 호소하는가?
일주일 그 어느것도 안 해도 되는 것을 기쁨으로 하지 못하며 자진해서 하는 나를 본다.
 
사(58;5) " 그저 갈대처럼 고개를 숙이기만 하고 굵은 베옷과 재를 펼쳐 놓는 것 뿐이 아니냐?"
내게 있어서의 교회 사역이 이런 것은 아닌가? 
2절의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을 기뻐하는 내 모습으로 변해야 겠고 또 그렇게 기도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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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저도 금식날만 되면
왜 그리 힘든지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약해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은
저희의 중심을 하나님도 기뻐하실거라고
믿어요, 화이팅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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