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 > QT 나눔

<이사야 55:1~13>

여호와의 말씀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저희 길보다 높고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achieve the purpose)하리라

눈 앞에 캄캄한 사태가 벌어지고 시험이 오면

벌써 펼쳐진 상황으로 인하여 머리가 복잡해지고

그때부터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온갖 자료 수집에 들어간다.

말로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한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무릎이 되기보다는

하나님을 기다릴 여유도 없이 나의 생각이 선수를 친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말씀을 다시 한번 기억하자.

나의 길과 생각이 하나님의 것과 비교할 수 없음이

마치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너무 분명하다 하신다.

큐티가 활성화되고

자매들의 기도에 불이 붙으니

사탄이 배가 아픈지 치열한 공격을 해 온다,

그러나 사탄은 날카롭지 못한 기계처럼

아무 힘도 못 쓸것이라 하신다.

이빨이 다 빠진 사자요,

이가 다 빠지고 녹슨 칼 아닌가?  

사탄이 오히려 내게 정죄를 당하리라 하신다. (54:17)

그렇다.

지금 내 눈 앞에 벌어지는 모든 상황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임을 잊지 말자.

내가 싸우려고 인위적인 작전을 세우는것은

형통이 아니라 오히려 망하는 길이다.

하나님의 선포된 말씀(my word)이 이루시고 형통케 하신다.

하나님께서 나의 용사가 되시고 전사되어

친히 대적을 치신다는 약속의 말씀으로 무장하자.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사 42:13>

하나님의 거룩하신 입에서 나간 말은

빈손으로 헛되이 돌아오지 않는다.

그 <말씀>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그 <말씀>이 하나님의 명하여 보낸 일을

형통(achieve the purpose)케 한다.

주님,

나의 생각을 비우고 하나님께 내어 드리오니

하나님의 생각으로 채우시고

하나님의 명하여 보낸 일을 형통케 하소서.

나의 길을 접고 하나님께 여쭈오니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소서.

그 하나님을 신뢰해 드리기에

오늘 이 아침에도 요동하는 풍랑 속에서

평안히 인도 받음으로 기쁘게 나아갑니다.

<오늘의 적용, 실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아뢰기.

*나의 용사되시고 전사되신 만군의 여호와를 신뢰하기.

*이사야 <42:13>, <54:17>, <55:8,9,11> 종일 암송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