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딸 아이의 친구들````
등록일 2009-04-04
작성자 황강숙
본문
< 본문 : 이사야 56장 1절 ~ 12절 >
56장 1절 ~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3절 ~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
6절 ~ 또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 마다...
오늘은 딸 아이가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을 초대한 날이다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친구 초대를 허락 하였다
그러나 막상 오늘이 되고 보니 몸도 아프고 신경이 쓰였다
친구들이 한국아이들이 아니라 모두가 (5명 모두) OO아이들이였다
말도 통하지 않을 것이고( 영어 부족...), 음식도 무얼 해 주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였다
그리고, 그 모든 것보다도 솔찍히~~~ 마음 밑바닥에는 OO사람을 쬐금 무시(?)하고, 경시하는 나의 마음이 있었다
" 왜~~ 하필 이면 모두 OO 아이들을 사귀는 건지...."
남편도 평소에 농담반, 진담반으로 아들에게 (이제 겨우 16살이지만 , 미리 쇄뇌(?)를 시킨다나, 뭐나...) 다른 나라 모든 여자친구는 괞찮치만 OO여자만은 안된다고 노래를 불러왔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난, OO사람들을 별로 안 좋아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하나, 둘씩 모이길 시작했고, 겉으로 웃으면서 인사했지만 ....
마음 한구석에서 자꾸만 " 이방인" 이란 단어가 떠올랐다
나의 마음속에 OO 사람들을 " 이방인"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
한국 사람은 매너도 좋고, 인정도 많고,,에~~또 암튼 좋은 사람들이고
OO사람들은 예의도 없고, ~~시끄럽고, 에~~또 암튼 나쁜 사람(?)들이라는......
오늘 말씀에 하나님은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들을 기쁘게 받으신다는 말씀이 나를 붙들었다
하나님도 이방인을 용납하시고,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라는데....
하나님 쪽에서 보면, 내가 바로 이방인이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반성, 회개를 마치고 마음을 고쳐 먹기로 했다
오랫동안 가져온 생각이 한꺼번에 바뀌는 것이 어렵겠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아무리 이방인이라도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도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받으신 다는 것을 깊~~ 이 명심하고 생각을 바꾸기로 결심 했다
말씀에 순종하기로하고, 마음을 바꾸고.... 호흡 한번 하고....
딸 아이들의 친구들을 보니 얼굴도 예뼜고,착하고, 또 중요한 것은 저 들의 영혼도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것을 느꼈다 ... 이 참에 아예,그 중에 한명을 아들의 여자친구로 만들어줄까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 근데 남편이 큐티를 안하니 오늘의 말씀에 같이 동의해 줄까?....)
< 적용...>
딸 아이의 친구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음..
오늘의 하일라이트,
모두들 교회에 다니는지 물어보고( 근데 아무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었음)딸 아이랑 전도하기로 작정.... 그 중에 한 아이를 이번주 교회에 데리고 오기로 함....
56장 1절 ~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3절 ~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
6절 ~ 또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 마다...
오늘은 딸 아이가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을 초대한 날이다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친구 초대를 허락 하였다
그러나 막상 오늘이 되고 보니 몸도 아프고 신경이 쓰였다
친구들이 한국아이들이 아니라 모두가 (5명 모두) OO아이들이였다
말도 통하지 않을 것이고( 영어 부족...), 음식도 무얼 해 주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였다
그리고, 그 모든 것보다도 솔찍히~~~ 마음 밑바닥에는 OO사람을 쬐금 무시(?)하고, 경시하는 나의 마음이 있었다
" 왜~~ 하필 이면 모두 OO 아이들을 사귀는 건지...."
남편도 평소에 농담반, 진담반으로 아들에게 (이제 겨우 16살이지만 , 미리 쇄뇌(?)를 시킨다나, 뭐나...) 다른 나라 모든 여자친구는 괞찮치만 OO여자만은 안된다고 노래를 불러왔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난, OO사람들을 별로 안 좋아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하나, 둘씩 모이길 시작했고, 겉으로 웃으면서 인사했지만 ....
마음 한구석에서 자꾸만 " 이방인" 이란 단어가 떠올랐다
나의 마음속에 OO 사람들을 " 이방인"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
한국 사람은 매너도 좋고, 인정도 많고,,에~~또 암튼 좋은 사람들이고
OO사람들은 예의도 없고, ~~시끄럽고, 에~~또 암튼 나쁜 사람(?)들이라는......
오늘 말씀에 하나님은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들을 기쁘게 받으신다는 말씀이 나를 붙들었다
하나님도 이방인을 용납하시고,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라는데....
하나님 쪽에서 보면, 내가 바로 이방인이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반성, 회개를 마치고 마음을 고쳐 먹기로 했다
오랫동안 가져온 생각이 한꺼번에 바뀌는 것이 어렵겠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아무리 이방인이라도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도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받으신 다는 것을 깊~~ 이 명심하고 생각을 바꾸기로 결심 했다
말씀에 순종하기로하고, 마음을 바꾸고.... 호흡 한번 하고....
딸 아이들의 친구들을 보니 얼굴도 예뼜고,착하고, 또 중요한 것은 저 들의 영혼도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것을 느꼈다 ... 이 참에 아예,그 중에 한명을 아들의 여자친구로 만들어줄까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 근데 남편이 큐티를 안하니 오늘의 말씀에 같이 동의해 줄까?....)
< 적용...>
딸 아이의 친구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음..
오늘의 하일라이트,
모두들 교회에 다니는지 물어보고( 근데 아무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었음)딸 아이랑 전도하기로 작정.... 그 중에 한 아이를 이번주 교회에 데리고 오기로 함....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와~ 은혜가 넘쳐요.
강숙 자매님의 눈에 이방인이던 아이들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데리고 가서
여호와와 연합하게 해 주는거네요~!
하나님, 영광 받으세요~!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나와 다르면
무조건 밀쳐내고마야 마는 민족성???
아니, 나만 그럴꺼라 생각했는데...
정로의 길로 행하시는 강숙 자매님과 따님
하나님이 넘넘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저도요~~~
일주일에 한 번씩...
오 케이???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우와~
예수님을 만나게 하시는
축복의 통로가 되셨군요!
멋지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