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수지 맞은 나.
등록일 2009-04-08
작성자 박소범
본문
묵상 본문: 요한복음 18장 28절~40절
이에 빌라도가...예수를 불러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뇨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하여 네게 한 말이뇨(33절~34절)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37절~38절)
빌라도는, 예수님이 <왕> 인지가 궁금하고
예수님은, <왕>에 대한 빌라도의 질문이 빌라도의 생각에서 나온건지 소문따라 나온 말인지가 궁금하시다.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라는 빌라도의 질문이 내게는,
'다른 사람들 한테 듣긴 들었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
하는 의미로 들린다.
이렇듯, 진리에 대해서는 더더욱 관심없는 빌라도였을텐데...예수님은 그래도 빌라도의 궁금증을 유발하신다.
'왕' 으로 오시긴 하셨지만, 고작 '왕' 이나 되려고 태어나신 분이 아니라
진리를 증언하기 위하여 태어났고, 진리를 증언하기 위하여 세상에 왔다 하시며 말이다.(새표준)
진리가 뭐냐고 질문하는 빌라도에게, 예수님은 더이상의 설명을 해 주시지 않는다.
빌라도의 궁금증을 자극하실 땐 언제이고, 못 들은척 하시는 건 또 뭔가?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는다... 고 전제를 하신만큼,
진리에 대해 말해 주어도 못 알아들을 게 뻔하니, 안가르쳐 주신 것 같다.
지금, 누가 내게 '진리'에 대해서 묻는다면
과연 나는 명쾌한 해답을 줄 수 있을까?
도대체, 나는 '진리'에 대해서 알고 있긴 한건가?
고민하면서 본문을 읽어내려가다가
빌라도와 군중과의 대화 속에서...열쇠를 얻는다.
빌라도는
예수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했다며 예수를 놓아주자고 말해본다.
그런데, 군중은
예수 대신에 강도 바라바를 놓아주자 한다.(38절~40절)
이것이 '진리'가 아닐까?
예수님은 죄없으신 분이셔서, 놓이셔야 할 분이다.
그런데, 죄인 중에 괴수인 나를 놓아주시려고 대신 잡혀 주셨던 것 말이다.
강도 바라바가, 맞았던 수지가 여태--- 배가 아팠는데
내가 바로,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천사도 배아파할 그 용서를 주님으로 부터 독차지 한
수지맞은 날강도였다.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 말씀대로 나는 진리에 쏘~옥 속한 자 되어 버렸다.
그래서, 예수님의 소리를 큐티 할 때 들을 수 있다.
나는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진리'를 모르는 빌라도의 입에서도 '진리'에 대한 증거가 나오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도 발견했다.
적용은?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37절)
진리에 대하여 증거해야 하는구나~!
어떻게 증거하지?
오늘 깨달은만큼 실천하면 되겠다.
누군가를 죄인 바라바처럼 수지 맞게 해 주자.
<적용>
어제는,
동역자의 연락을 받고
어떤 자매에게 문병을 가서, 기도를 해 주고 왔다.
일생 불교신자로 살다가, 지난 주 주일예배에 한번 참석했는데
이번 주일에 쓰러졌다 한다.
병원에 다녀왔지만 병명을 알 수 없는 상태로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매는 종교를 바꿔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 같다며...심히 눌리고 있는듯 했다.
자매의 영혼이 수지 맞을까봐 사단이 엄청나게 방해공작을 펼치는 것이다.
오늘은 목사님과 동역자와 함께 자매를 한번더 방문하기로 했다.
우리는, 진리를 증거하는 자 가 될 것이며
자매는, 진리에 속한 자로 거듭나는 수지를 맞을 것이다.
이에 빌라도가...예수를 불러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뇨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하여 네게 한 말이뇨(33절~34절)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37절~38절)
빌라도는, 예수님이 <왕> 인지가 궁금하고
예수님은, <왕>에 대한 빌라도의 질문이 빌라도의 생각에서 나온건지 소문따라 나온 말인지가 궁금하시다.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라는 빌라도의 질문이 내게는,
'다른 사람들 한테 듣긴 들었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
하는 의미로 들린다.
이렇듯, 진리에 대해서는 더더욱 관심없는 빌라도였을텐데...예수님은 그래도 빌라도의 궁금증을 유발하신다.
'왕' 으로 오시긴 하셨지만, 고작 '왕' 이나 되려고 태어나신 분이 아니라
진리를 증언하기 위하여 태어났고, 진리를 증언하기 위하여 세상에 왔다 하시며 말이다.(새표준)
진리가 뭐냐고 질문하는 빌라도에게, 예수님은 더이상의 설명을 해 주시지 않는다.
빌라도의 궁금증을 자극하실 땐 언제이고, 못 들은척 하시는 건 또 뭔가?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는다... 고 전제를 하신만큼,
진리에 대해 말해 주어도 못 알아들을 게 뻔하니, 안가르쳐 주신 것 같다.
지금, 누가 내게 '진리'에 대해서 묻는다면
과연 나는 명쾌한 해답을 줄 수 있을까?
도대체, 나는 '진리'에 대해서 알고 있긴 한건가?
고민하면서 본문을 읽어내려가다가
빌라도와 군중과의 대화 속에서...열쇠를 얻는다.
빌라도는
예수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했다며 예수를 놓아주자고 말해본다.
그런데, 군중은
예수 대신에 강도 바라바를 놓아주자 한다.(38절~40절)
이것이 '진리'가 아닐까?
예수님은 죄없으신 분이셔서, 놓이셔야 할 분이다.
그런데, 죄인 중에 괴수인 나를 놓아주시려고 대신 잡혀 주셨던 것 말이다.
강도 바라바가, 맞았던 수지가 여태--- 배가 아팠는데
내가 바로,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천사도 배아파할 그 용서를 주님으로 부터 독차지 한
수지맞은 날강도였다.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 말씀대로 나는 진리에 쏘~옥 속한 자 되어 버렸다.
그래서, 예수님의 소리를 큐티 할 때 들을 수 있다.
나는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진리'를 모르는 빌라도의 입에서도 '진리'에 대한 증거가 나오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도 발견했다.
적용은?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37절)
진리에 대하여 증거해야 하는구나~!
어떻게 증거하지?
오늘 깨달은만큼 실천하면 되겠다.
누군가를 죄인 바라바처럼 수지 맞게 해 주자.
<적용>
어제는,
동역자의 연락을 받고
어떤 자매에게 문병을 가서, 기도를 해 주고 왔다.
일생 불교신자로 살다가, 지난 주 주일예배에 한번 참석했는데
이번 주일에 쓰러졌다 한다.
병원에 다녀왔지만 병명을 알 수 없는 상태로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매는 종교를 바꿔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 같다며...심히 눌리고 있는듯 했다.
자매의 영혼이 수지 맞을까봐 사단이 엄청나게 방해공작을 펼치는 것이다.
오늘은 목사님과 동역자와 함께 자매를 한번더 방문하기로 했다.
우리는, 진리를 증거하는 자 가 될 것이며
자매는, 진리에 속한 자로 거듭나는 수지를 맞을 것이다.
댓글목록

최승경님의 댓글
최승경 작성일
자매님이 말하고 있는 그 수지 나도 여기 브라질에서 맞고 있답니다.
제가 지금 섬기고 있는 독수리 예수 제자 훈련을 통해 하나님이 얼마나 많은 수지 거리를 주시는지....
날로 날로 성장해 지는것같은 은혜속에 ..물덩이를 내 던지고 마을로 가 예수님을 전했던 사마리아 여인처럼
나의 직장을 던져버리고(??) 예수님 말만 하고 다니고 싶단 도전도 온답니다.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소범 집사님도, 승경집사님도
화이팅! 입니다.
진리를 증거하는 것은
수지맞게 해 주는 것이었군요!!!
아예 리스트를 만들까봐요.
내일은 누구를... ^ ^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병문안하시느라 수고하셨군요.
저희가 함께 가진 못할망정
중보기도외에 할것이 무어 있겠습니까? ^ ^
한 영혼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악한 영들이 발악을 한다면,
우린 용사되시고 전사되신 여호와께서
대적을 크게 물리치시도록 기도로 돕겠습니다.
좋은 열매가 맺혔으면 합니다.
아이들 키우느라 시간, 에너지도 많이 소모될텐데...
하나님께서 힘 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