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의 힘
본문
느헤미야 8:1-12
‘모든’ 백성이 에스라에게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했다. 에스라는 ‘모든’ 사람 앞에서 율법책을 읽었고, ‘모든’ 백성이 귀를 기울인다. 나는 그 ‘모든’ 백성중 한 사람이 되어본다. 에스라가 ‘모든’ 백성 앞에서 율법책을 펼때 ‘모든’ 백성과 함께 나도 일어나고, 에스라가 여호와를 찬양할때 ‘모든’ 백성과 함께 나도 손을 들고 아멘하며 여호와를 경배한다.
에스라가 율법을 낭독할때, 백성들에게 그 뜻을 해석해 주며 들은 내용을 깨닫도록 돕는 레위인들이 있었다. 그들의 도움으로 백성들은 말씀을 듣고 통회의 눈물을 흘렸다. 나에게 그 레위인은 누구였는지, 나는 누구에게 그 레위인이 되어 주었는지 생각해 보니, 생각나는 분들이 있어서 나의 나된것이 그분들 덕분 이었음 새삼 깨닫고 감사 드린다. 나에게 참 레위인은 예수님이시다. 이해가지 않던 말씀이 어느날 내 앞에 펼쳐질때, 나의 열심이 아닌 예수님의 열심이심을 기억하자.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오늘 말씀에서 하지 말아야 할것과 해야 할것을 분명히 알려 주시니 적용해 보려 한다. 슬퍼하지 않겠습니다. 울지 않겠습니다. 근심하지 않겠습니다.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 하겠습니다.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주신다. 배운 바를 밝히 깨달으면 돌아가서 먹고 마시며 먹을 것을 나누어 주며 크게 기뻐할 힘이 생긴다. 주님 앞에서 기뻐하면 힘이 생겨서 슬퍼하지 않을 수 있다.
남편의 간수치는 여전히 안심할 상황은 아니지만, 한국에 계신 부모님 두분의 생신상을 차려 드리고 싶었던 나의 소망이 연기 되었지만, 나의 힘이신 여호와를 인정하며 나는 오늘도 기뻐하기로 선택한다. 주님의 말씀을 밝히 깨닫고 싶어서 큐티책을 연다.
오늘 적용은 점심에는 남편과 좋아하는 카페에 가서 맛있는 샌드위치와 커피를 마시며 오늘 큐티를 나눠야 겠다. 그동안 남편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해 주시고 정성스런 음식으로 먹여주신 고마우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빵을 구워 나눠 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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