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잘 해석해 줄 수 있는 지혜 > QT 나눔

9/14/24 토요일

느혜미야 8:7-8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와 레위 사람들은 백성이 제자리에 서 있는 동안 그들에게 율법을 깨닫게 하였는데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학사 에스라에게 율법책을 가져오라고 요청하자 에스라는 그들 앞에서 율법책을 읽었다.  백성들은 모두 일어나 손을 들고 아멘으로 응답하고 여호와께 응답했다.  그리고 서 있는 백성에게 레위사람들은 율법을 깨닫을수 있도록 읽어주고 뜻을 해석해 주었다.

52일만에 성벽 재건을 마친뒤 백성들은 이제 물리적인 회복을 넘어 영적 회복을 위해서 에스라에게 율법책을 읽어달라고 요청한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태도는 진지했다.  모두들 일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레위인들은 그 말씀을 그들이 이해하게 설명해 주었다.

어제 EM 사역을 섬기시는 권사님을 만났다.  권사님은 한인 2세에대한 긍휼함과 동시에 그들의 믿음이 1세 만큼 뜨겁지 않다는 생각에 안타까움을 호소하셨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레위인들의 역활이 중요함을 깨닭고 권사님에게 오늘 생명의 삶의 기도문을 카톡으로 보내드렸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앞에 진실하게 반응하며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다음 세대를 비롯해 제게 맡겨 주신 사람들에게 말씀을 잘 해석해 줄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것이 저의 힘임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즐거워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