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의 노래
본문
이사야 54:1-8<?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절 너의 장막 터를 넓혀라. 장막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펴라.
너의 장막 줄을 길게 늘이고 말뚝을 단단히 박아라.
홀로사는 여인이…자식은 커녕 식구라곤 없는데
터를 넓히고 접어두었던 장막을 펼치고,
줄을 가져다가 더 늘리고 말뚝도 더 길고 두꺼운 것으로 바꾸어
새것으로 땅에다 박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도대체 동네 사람들은 무어라고 말할까?
비웃던지, 제정신이 아니라고 하던지, 아니면 불쌍히 여길것이다.
그렇지만 그 여자의 표정은 기쁨으로 빛나고 있을것이다.
심령깊은곳 에서부터의 확신은 사람들의 궁시렁거림으로
사라질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 부터 하기로 한 일이 있다.
마치 오늘 본문의 여인처럼 사람들이 보면 주제파악이나 하라고 할 것같기도 하다.
오늘은 참.. 말씀이 문자 그대로 적용이 된다.
우리 엄마 보시기엔 난 시집갈 궁리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거고,
이모가 보시기엔 안정된 직장 잡는것이나 제대로 해야하는 사람이 나다.
거기다 대고 열방을 위해 한시간씩 기도한다고 하면
무슨말씀을 하실지 뻔하다.
그래도 난 들어보지도 못한 나라를 기도할때에,
그 어느것으로 인해서 보다도
나의 지경이 좌우로 퍼져버릴것을 믿는다.
기도의 씨앗이 이방나라에 막뿌려지고
그래서 언젠가 그나라들을 차지해 버릴것을 믿는다.
황폐한 도시들이 믿음의 백성들로 복작복작할 것을 믿는다.
이것이 나의 노래다.
가진것은 하나님 한분 밖에 없는 내가 부르는 노래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 가득하리라!
댓글목록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할렐루야!!!
하나님이 전부이신 선희 자매님 ^^
무지 부럽습니다.
자매님의 전부이신 하나님이
사랑이 가득한 가정과
안정된 직장을 이미 허락하신것 아시지요???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선희 자매님의 중보 기도를 통하여
주님께로 달려 오게 될 영혼들이 보이는듯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