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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장막터를 넓혀라....

등록일 2009-04-02
작성자 오경애

본문


 


 

네 장막 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찌어다 (사 54:2)


장막의 터를 넓히라고 하신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라고 하신다.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자에게....

구로치 못하며 홀로된 여인에게....

그들에게 장막의 터를 넓히라고 하신다.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자...

구로치 못한자....

그들은 산고의 고통을 겪어보지 못한 자들이다.

나 또한 영적인 산고를 제대로 많이 겪어보지 못했다.

나름대로 산고를 겪어봤지만 그것은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일이다.


하나님은 영적인 산고의 고통을 제대로 겪어보지

못한 나에게 장막의 터를 넓히라고 하신다.

아끼지 말고 휘장을 널리 펴라고 하신다.


영적인 장막의 터를 좀더 넓혀 열방을 얻으라고 하신다.

그곳에 사람이 살 곳이 되게 한다고 하신다.

내가 펼쳐야 할 영적인 장막의 터는 무엇인가???

주님은 내게 영적인 장막터를 넓히기 위해 좀 더 많은

중보의 터를 넓히라고 하신다.

믿지 않는 한 영혼 영혼을 위해

내 처소의 휘장을 아낌없이 펼치며

산고의 고통을...

생산의 수고를 하라고 하신다.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한

새 생명축제가 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주위에 믿지 않는 자들을 주님 앞에 올려놓고 기도중이다.

하지만 주님은 그들 외에 더 많은 기도의

장막을 넓혀 주위를 둘러보라고 하신다.


오늘은 집에 수영장 청소를 하는 분이 오셨다.

가끔씩 이런저런 얘기는 나눴지만

예수님에 대해... 교회에 대해서는

전혀 얘기를 나눠보지 못했다.

워낙 조용하고 좋은 분이라

당연히 교회에 나가시는줄 알았다.


전도용으로 함께 드리는 물티슈를

전해드리며 “예수 믿으시죠?”

했더니 뜻밖에도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고 하신다.

삶의 소망이 전혀 없다고 하신다...

1년여를 지켜보면서도 그분이 어떤 분이라걸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

그분을 보며 또하나의 중보 해야 할 사람....

또 한번의 장막의 터를 넓혀야 할 이유를

하나님이 다시한번 깨닫게 하신다.


그분을 위해 아낌없이 기도하며 중보해야겠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도 귀히 여기신다는 주님.....

앞으로 많은 만남을 통해 그분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소원하며 열심히 중보하며

열심히 전도해야겠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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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삶에 소망이 전혀 없다...>하셨다는 그분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셨군요!!!
사망에서 생명으로 변화하는 기적이
집사님의 기도를 통해 일어나기를
기도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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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큐티라이프 자매들의 장막이 자꾸자꾸 넓어지고 있네요...
분발해야 겠어요.
경애자매님,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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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뭐요?
영적인 장막의 터, 중보의 터?
난, 내 집터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쉬~
질적으로 다릅니다요.  ^ ^

난중에 전도 열매 맺히면 같이 나눠 먹읍시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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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새 생명 축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제 장막터는 자꾸 작아지는데 >.<
자매님의 장막 터는 점점 더 커져가시네요...^.^
전  "과부에게는 너무 크지 않을 까요?" 라고 소심하게 묻고 있을 때
자매님은 믿음의 눈으로 장막터을 넓히고 계셨네요.
휘장을 아끼시지 않는 자매님께
더 많은 휘장을 허락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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