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알지 못하는 나라
본문
이사야 55:1-11
5절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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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니, 모잠비크…
처음 들어보는 나라, 귀에만 익숙한 나라들이었다.
세계에서 바닥을 달리도록 가난한지,
대부분의 미전도 종족이 있는 나라인지 알지 못했다.
기도하는 한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갔다.
주님을 모르고 어둠속에서 죽어가는 한 영혼을 찾아서
험한 길을 나서는 아름다운 발을 생각하니 콧물이 쏟아졌다.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른지 이틀이 되었다.
그런데 나를 알지 못하는 나라게 내게 달려온다는 것은 어떤 의미 일까?
매일 매일 올라오는 긴급기도 제목들이 그것이 아닐까 싶다.
오늘의 긴급 기도제목 중의 하나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임박했다는 것이다.
4일에서 8일 사이에 발사할예정이라고 한다.
북한은 나를 몰라도, 기도제목으로서 막 달려온다...
이것은 전부가 여호와 나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으로 인함이다.
내것만 알던 인간이 어떻게 듣도 보도 못한 나라를 위해서 기도를 할수 있는지…
주님의 십자가에서 내 썩을 자아가 파괴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일이고,
주님의 생명으로 살아나지 않았으면 상상조차 되지 않는 일이다.
존재가 바뀌어지는 기적이 내 삶에 일어났다.
주님…죄악으로 쩔어있던 나의 생각에서 벗어나
올려다 볼수 조차 없었던 하늘같이 높은 하나님의 생각을 하게 하심이 놀랍습니다.
이젠 주님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품어야할 마음을 품게하신 은혜가 감사합니다.
말씀에 의지 하여 부르짖을 때에 10절과 11절을 더욱 기억하겠습니다.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일에 형통하리라.
아멘!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추카, 추카... ^ ^
여호와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하여
선희 자매님의 존재가 완전 변화됐네요...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창피합니다. >.<
내 문제에만 집중하다보니 북한의 사정까지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높으신 생각을 헤아리신 선희자매님... ^.^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하시네요. 감사<33
요즘은 영적 새 도전의 연속입니다. 주여!!!
쉽지는 않지만... >.<
동지들(여기계신 분들)이 계시기에 다시 힘을 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글구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