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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귀를 열어주세요!

등록일 2009-03-25
작성자 이선희

본문

이사야 51:1-11

5절 주 하나님께서 내 귀를 열어주시니!

오늘 본문을 읽으며 눈이 번쩍! 한 부분이다.

최근들어 나 자신을 위해 간구하는 내용이 하나님을 경외함이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을때 드러난다.

난 사람이 두렵다. 그래서 맘 속에 있는 말을 그대로 하지 않을때가 많다.

상대를 살피고, 그사람이 듣고 싶어하는 말과 대강 섞어서 한다.

,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관심을 받아보려고 하는 과장과 동정심 유발

예는 예 아니오는 아니오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고 힘겹다.

일상의 대화가운데도 이런데,

주님을 증거함을 불이익과 바꾸어야 할때가 오면

도대체 어떻게 나올런지나 자신이 답답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5절 ……나는 거역하지도 않았고 등을 돌리지도 않았다!!!

(공동번역: 꽁무니를 빼지도 않았다)

주께서 내 귀를 열어주시면!

손가락 하나 내힘으로 까딱할 수 도 없는 나자신의 노력으로가 아니라.

단지 주께서 내게 말씀하심으로 인해, 그것을 듣고 깨달음으로 인해

나는 말을 바꾸지도 않고, 피하여 도망치지도 않는다고 하신다.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십자가의 수치 너머의 즐거움을 너무도 잘 아셨던 예수님

그래서 그 얼굴을 부싯돌처럼 하실수 있었던 예수님처럼

성령님께서 나도 학자처럼 깨닫게해주시고, 귀를 열어주시기를 간구한다.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말씀안해주시면 내 뜻대로 해치우는 것이아니고,

가르쳐주시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낮은마음이 되기 원한다.

그래서 나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음이,

이제는 내가사는 것이 아니고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

실제가 되고,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을

매일 체험하기 원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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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사람이 두렵다...  정말 동감이 되네요.
그 두려움의 밑바닥에 깔려 있는 
고독감, 실망, 의욕상실, 현실 도피...
걔네들이  더 무섭쟎아요.    흐흐흑...
                                                                    http://s272150719.onlinehome.us/bbs/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animated/animate_emoticon%20(10).gif"> 

앗, 그런데 오늘 아침에 또 깨우침...
주 여호와께서 귀를 열으셨으므로
거역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 가지도 않았다는 이사야... 
그 이사야를 통해 예수님도 보았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 10:38,39>

하여간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딸들이 뒤로 물러가는걸 못 참으신다니깐요.
                                                                                           http://s272150719.onlinehome.us/bbs/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animated/animate_emoticon%20(7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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