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말씀하시는 하나님, 듣지 못하던 나!
본문
이사야 52:1-10<?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3절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4절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5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말씀하시는 하나님
이렇게 항상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그 동안은 왜 듣지 못했을까?
세상 소리들에 귀가 열려
하나님의 음성은 뒷전이었다.
영적인 귀는 막히고
육적인 귀만 활짝 열려
세상을 따라가고 있었다.
관계 가운데 어려움이 생기니
그제서야 하나님의 음성에 관심이 생겼다.
관계의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되었다.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율례를 알게 되었다는
시편 기자의 고백이 지금은 내 고백이다.
나의 어려움이 아닌 어려움 뒤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통치하는(7절) 삶을 살게 하려고 어려움을 지나게 하시고
그 어려움을 통해 나의 막혔던 영적인 귀가 다시 듣게 되었다.
이제 내가 할 것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고 있었음에도
내가 잘나서
나의 공로로
그 동안의 모든 관계 가운데 별 어려움이 없었다는
교만을 회개하는 것이다.
이것이 내 목의 줄을 스스로 푸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와 구속의 은혜를 다시금 맛보게 하셨다.
잊지말자.
교만해지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다.
사 45:23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나의 입으로 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주희자매님,
자매님 심령가운데 오늘 뿌리진 말씀이
꼭 열매로 무르익길 바래요~!^^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아, 저도 요즘 계속 생각하고 있는게 그 부분이예요.
눈에 보이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나의 눈에 보이는 환경속에서 무엇을 보느냐가 중요하다는것을요.
눈에 보이는 어려움 뒤에 계신 하나님을 보는 분,
문제의 뒤에 숨어 계신 하나님과
그 분의 의도를 깨닫는 순간,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이미 주희 자매님의 손아귀에... 흐흐흐.... ^ ^
저의 마음을 다시 한번 시원하게 해주는 자매님의 나눔에 감사...
<화> < 금> 이틀을 인도자로 수고하시는
주희 자매님께 더블 블레싱이 있을찌어닷!!! ^ ^
주희의 영원한 숭늉물 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