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을 알라 > QT 나눔

<이사야 47:8~15><?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재앙이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네가 그 근본을 알지 못할 것이며 (11절>

영원할것 같은 바벨론의 번영과 강대함이

하루 아침에 몰락을 한다해도 그들은

파멸의 근본, 원인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빛>과 <어두움>,

<평안>과 <환난>을 창조하시고

모든 일을 행하시는

<생.사.화.복.> 의 하나님을 깨닫지도,

인정해 드리지도 않는 무지한 그들이 어찌 알겠는가?

그들을 덮친 재앙을 물리칠 능이 없고

파멸을 헤아릴수도 없는 바벨론이

자신들에게 닥친 근본을 깨닫고

두 손들고 하나님께 항복하였더라면 역사는 달라졌을까?

때때로 찾아 오는 환난과 고난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생들뿐에게랴?

그러나 환난이 문제가 아니라,

환난 뒤에 숨어 계시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무지함이 진정 환난인것이다.

지금 자신에게 임한 어려움 때문에 아파하는 지체가 있다.

나는 모든 상황을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지만,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그 근본이 있을뿐 아니라,

해결의 열쇠까지 쥐고 계신 하나님께 매달리기로 한다.

바벨론에게는 그 멸망이 멸망으로 끝났지만,

환난의 근본을 알고 하나님께 겸손히 엎드릴때

환난이 환난으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의 계기가 될것을 믿는다.

이제 그 사랑하는 지체를 위하여
3일동안 집중 기도로 들어간다.

무능한자에게 힘 주시는 여호와를 의지합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자에게 (소망을 두는자)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 봅니다.

환난을 평안으로 바꿔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