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명령을 즐거이 따를때...
본문
<이사야 48:12~22>
너희의 구속자시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17절>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18절>
오늘도 “들으라”로 시작되는 하루.
들으라(pay attention)는 말씀이 여러번 반복된다.
시시때때로 말씀하셔도 듣지 않는
완악하고 귀머거리 같은 이스라엘을 향해
오늘은 또 뭐라고 말씀하실까?
그 이스라엘을 통하여 내겐 또 뭐라고 말씀 하실까?
물 한방울 없이 사막을 가는 사람이
언제 물이 나올지도 모르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앞을 향하여 가야하듯
나 또한 물없는 사막과도 같은 여행중이다.
그러나 사막과도 같은 길을 가는 이스라엘에게
목마르지 않도록 바위를 쪼개어 물을 솟게 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기로 한다.
그저 하루 하루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나의 길을 묵묵히 갈때
나도 하여금 목말라 죽을 지경에까지 가지 않도록
반석 물을 내주실 하나님을 바라본다.
어제는 나의 귀에 들린 말로 인해
마음이 착잡하기도 하고 흔들렸지만,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예를 위하여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내하라시는 말씀에 순종하기로 한다.
그렇군요, 주님.
눈에 보이는 상황으로 인하여 실망스럽지만
당신의 이름과 영예를 위하여
완악한 이스라엘을 참으신 하나님처럼
저도 인내하고 참을수 있는거군요.
광야에서 끊임 없이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시원한 물로 채워 주신 하나님께서
제게도 그리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군요.
알파요 오메가 되신 하나님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마치는 과정까지 함께 계시겠다고 하시니
저는 그저 그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살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즐거이 따를때
오늘도 하나님의 의의 물결로 덮으시고
강같은 평강을 허락하시는것을 믿습니다.
<오늘의 적용, 실천>
나의 귀에 들린 말에 잠시 낙심되었지만,
유익하도록 가르치시고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깨 계속 주파수를 맞추고 귀 기울이기.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한 마음으로 감사하기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어떤 말을? 들었는진 모르겠지만,
유익하다고 여기는 성숙한 자세, 멋있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큐티로 기도로 승리하자구요~!^^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승리하셨군요!!!
화이팅 입니다.
역시 공주님 이세요 ^ ^
저도 어제는 <들으라>에
집중하려고 두번의 설교를
다 노트했어요,
두 목사님 모두 성령님을 주제로
거의 같은 말씀을 전하셔서
놀라워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