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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은 오직 한분이시니..

등록일 2009-03-19
작성자 권신자

본문

15일 주일 고레스를 기름부으시며
그의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며
나라에 위정자를 위해 기도하기를 마음
먹고..그동안 의례 마음없이 기도하는부분도
많았고 그래서 한국과 미국의 대통령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힘든 시기에 하나님께서 기도하시라고
내마음을 한없이 흔드셨습니다.
그러면서 왜이리 간구하시게 하실까..
의문도 들었지만...아멘하고 순종했었는데..

오늘 8절에 장부가 되라!!기억하고 생각하라는 말씀과
함꼐 나는 하나님이라 나같은 이가 없느니라라고
자꾸 말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제 고백을 다시 듣고 싶어하시는걸까..
난 이미 너무나 사랑하는 하나님 오직 한분이심을
믿는데 하며 다시한번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을
감사하며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12절에 마음이 완악하여 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라고 말씀하실때..하나님이 자신에게 멀리하는
우리의 심령의 촛점을 너무나 화내시는것을 보면서
오늘 하루 정말 하나님곁에서 떠나지 말고
꽁꽁 붙어 있으리라 하고 묵상을 마쳤습니다.

아침 뉴스에
한국의 이명박대통령이
불교 법회에 가셔서 법단에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는순간..
너무나 소름이 끼치면서

뉴스에 멘트와 인터넷 타이틀이
장로 대통령이 불교와 화합키 위해
불단에 예불드림이라는 글들이
올라옴을 보면서
어찌나 마음이 아프고 힘들던지..
힘든 한국에 기도하는 대통령을
하나님안에 있는 대통령을 우리가
그렇게도 기도했건만
그렇게 가볍게 변하셨는지..
오후까지 내내 맘이 무거웠는었는데요..

하나님이 왜 위정자를 위해 기도하라하셨는지
장부가 되라고 하셨는지
기억하라고 하셨는지..
하나님께 떠나있음을 얼마나 한탄하셨는지
퍼즐조각처럼 완벽하게 그려지면서

선줄 알지말라..
너도 넘어질꺼다..
판단하지말고
깨어서 기도하라는
그런 음성을 주십니다.

나라를 위한 기도가 부족했던 제모습에
통탄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큐티를 통해..
세상도 바라보는 안목도 주시는구나
감사의 기도로 맺음을 할수 있었습니다.

너희는 옛적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외에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같은 이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은 한분이십니다.
영광받으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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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나라를 위해서
기도할 마음을 품지 못한것이
부끄러워집니다.
늘 나 자신과 주변일들에도
헉헉대고 이었어요,
저도 묵상을 통해 넓은시야를
가지게 될것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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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전 도통 뉴스를 보질 않으니...
그런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도 한국을 위하여 기도해야 겠어요.
큐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주셨다는 말씀,
저도 정말 동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국의 실정을 다시 깨닫게 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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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글을 읽으며,
저도 참 안따까운 맘이 생겨요.
한국의 실정과 영적흐름을 읽게 해 주셔서 고마워요.
큐티 역시 은혜 많이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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