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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위로하라...

등록일 2009-03-14
작성자 Helen Kim

본문

3월부터 다시 시작한 이사야서 말씀은...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40:1-2) 로 시작했다..

그후 계속해서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는 말씀들을 이사야서를 통해 주신다...
오늘은 그 시대적 배경이 어떠했는지 생각해 보았다...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을 선포할때는
아직 바벨론으로 끌려가기도 전이었다...
바벨론으로 끌려가기도 전인데
포로생활 70년동안 자신의 백성들이 격을 마음고생을 염려하셔서
그래서 낙망하고 소망마저 잃어버릴까봐
미리 위로의 말씀을 약속의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정작 그 말씀을 받아야할 백성들의 마음가짐은 어떠했을까 생각해 본다...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말씀을 들어도
그 말씀을 마음에 오래 세기고 간직하며
그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기다리는 것도 쉽지 않은데
하물며 어려움이 있을것이지만 그 어려움이 다가 아니라고
하나님이 다시 회복시키실 것이라고 말씀하실때
부정적인(?) 말을 어려울 것이라는, 고통스러울 것이라는  말을
누가 마음에 담아두고 싶어했을까 ??
그냥 생각하기도 싫어하지 않았을까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가운데 숨어있는 그래서 잘 보이지 않는
회복의 말씀을 마음에 깊이 간직하고
어려울때 그 말씀을 의.지.적.으로 생.각.해.내.어.
낙망하지 않고 소망을 갖고 기다릴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내 자신만을 보더라도
고난뒤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 보단
현실앞에서 낙망하고 좌절하며
하나님이 안 계신것 처럼 느껴질때가 너무나 많았다...
나같은 사람이 많아서 일까 ???
그래서 하나님은 위로의 말씀 회복을 약속하시는 말씀을
시작하는 40장 1절의 말씀을
너.희.는. 내 백성을 마.음.에. 닿.도.록. 위.로.하.라.고 말씀하셨나 보다...

나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하라 명을 받은 "너희" 인가
아님 "너희"로 인해 위로를 받는 하나님의 백성인가 생각해 본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말씀하신 하나님이

그의 종의 말을 세워주며
그의 사자들의 계획을 성취하게 하신다 한다... (44:26)

앞으로있을 목요여성예배 를 통해
많은 하나님의 백성을 마음에 닿도록 위로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모든 준비하는 손길들위에 함께하시길 기도해본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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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목요여성예배가
준비하는 손길들, 기도하는 손길들로 인해
위로의 영이 풍성히 임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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