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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늘은 우상숭배자

등록일 2009-03-03
작성자 이선희

본문

이사야 40:18-31
우상안에 하나님을 제한 하려는 인간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시도록 광대하시다

동시에 너무나 섬세하고 속속들이 이해하시는 능력이 있으시다.

내가 만든 한계가 있는 하나님이 아니라,

원래의 하나님께 의지할 때에만,

나의 한계를 벗어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 수 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다시 거꾸로 짚어 보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고 싶으면

내 한계를 벗어나야 하고

그러려면 하나님의 능력만을 의지해야 하고,

그러려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제대로 알아야한다.

그러려면 남들의 제한된 하나님이 아니라

말씀속에 자신을 드러내신 하나님을 똑바로 만나야만 한다.

 

18-20절까지는 우상을 만드는 사람들의 열심이 묘사되어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군중심리에 의해서 나도! 나도! 하면서 만들었을것 같다.

내가 매일 말씀이신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지 못하면,

열심히 우상을 만들게 되는 것을 시간문제이다.

31절 오직 주를 소망으로 삼는 사람

     NASB번역에는 Those who wait for the LORD 이다.

     주를 기다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환경이, 내 욕심이 결정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주님이 말씀하시기까지 기다리는 것을 뜻한다.

어떨땐 이런것 같고 어떨땐 저런것 같아 결정하지 못하는 두 가지가 있다.

과연 주님의 뜻대로 구하는 것인가 싶어, 기도를 하다가도 중단해 버리곤 했다.

어떻게든 되어지겠지 하며 내버려두었더니
질질끌며 결론도 안 나고 속만 답답해지고 있다.

27절 주께서는 나의 사정을 모르시고

모든일에 있어 결정권자도 해결자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은 분명히 알면서도,

기도의 자리에 조차 힘겹게 끌고가는 문제가 있다는 것은 참 모순된 것이다.

나도 우상숭배자인것이다.

이런 기도제목은 기뻐하시지 않을꺼야, 아예기도를 말지

NO 라고 하셔서 뒤통수 맞으면 어쩔거야라며

한계를 딱, 지어놓고는 그런 하나님을 섬긴

우상숭배자다.

어제는 속물, 오늘은 우상숭배자

내일은 무엇이 드러날지 기대가된다.

어쨌든 나 조차 이해할 수 없는 내 속을 능력의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 드린다.

그리고 오늘 기도해서 결론이 안나면, 내일도 모레도

확신받을때까지 하나님을 기다릴것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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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민재님의 댓글

김 민재 작성일

매일 나 자신을 드러나게 하시는 하나님!
그래도 그 하나님이 너무 멎져요~~~~그 치요?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후 7:9-10)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 곧 현실임을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절대로 축소시키면 안 될 것 같아요.

말씀을 의지하여 순종하므로
기적을 마음껏 체험하며 살자구요~~~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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