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말을해!
등록일 2009-03-06
작성자 이선희
본문
21절에서 29절까지를 음성으로 듣는 다면 목소리에 담겨진 감정이 대단했을것 같다.
하나님은 우상에 참 격렬하게도 말씀하신다.
그 내용들을 뒤집어 보니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뚜렷해진다.
우상과 달리 하나님은 …
나로서 이해되지 않는 과거의 모든 이유를 아시고, 그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
장래를 주관하시고 알려주시는 분,
물을 때에 대답하시는 분,
나와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실 수 있고, 또 그러기를 원하시는 분…
오늘 본문을 통해 몹시도 대화하고 싶어하시는 분이심을 알았다.
내 맘속에 꽁꽁 숨겨둔 답답함이 하나있는데,
문제는 그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그것에 대해서는 기도도 잘 하지 않는다는데에 있다.
마치 43장 27절에서 내 사정은 주께 숨겨져 있다고 하는 야곱의 심정같았다.
오늘 만난 하나님은 내 꽁 다문입술을 좀 열으라고 하시는 것같다.
얼마든지 들을 테니 말을 하라고,
대답해 줄테니 물어보라고 하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저..아무것도 아닌 헛된 우상과는 다른
살아게신 하나님과의 대화안에서 오래묵은 답답함이 풀릴것이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오래 묵은 답답함,
우리 하나씩은 다 간직하고 있는고 같아요.
선희 자매님의 오래 묵은 답답함,
하나님, 대화 가운에서 풀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