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안 주심에 감사!
본문
막 15: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빌라도는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살인자를 무리가운데로 풀어보낸다.
무리의 죄된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생명을 줄수는 없는 것이다.
아이가 원한다고 해서 정크푸드만 먹이면 그아이는 서서히 죽고말것이다.
만일 빌라도가 무리에게 생명되신 예수님을 풀어주겠다고 작정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는 많은 어려움과 커다란 댓가를 치뤄야했을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예수님이 단지 시기에 의해 고소당하셨음을
알면서도 죽음으로 넘긴다.
빌라도는 진정한 지도자가 아니다.
목자는 더더욱 아니다.
그러나 좋은 목자이신 예수님,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원해도 바라바를 주지 않으신다.
최근 나를 고민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지만,
사실은 오늘 아침에도 말씀을 묵상하기 전부터도 그 생각으로 가득했었다.
게다가 본문말씀과 내 복잡한 마음과는 아무 관련도 없어보였다.
오늘 말씀을 통해 주시고자 하는 뜻을 알려 달라고.. 간구했다.
예상치 않게도 바라바를 주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만남으로서 문제가 해결되었다.
그 사람도 나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바라바가 아니라 생명의 주님을 주시는 분이시다.
이 친구 덕분에 나도 나에게 있어서 바라바같은 존재들을 달라고
외쳤던 부끄러운 시간들 돌아보게 되었다.
괜찮을만 하면 속을 헤집는 이일로 인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감에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괜찮을만 하면 속을?
우리 써니 공주님을 누가요?
너무 마음쓰지 말아요.
선희 자매님이 아프면 저도 아플것 같아요.
그래도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징검 다리 역할을 하니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큐티 라이프 웹의 꾸준한 정기 출석자이신
써니 공주님을 언제나 만나 뵐수 있으려나요? ^ ^
기쁜 한 주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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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맞지요.
하나님은 바라바가 아닌 예수님을 택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선희 자매님도 지명하여 부르셨고요.
속 시끄러운 일들을 통해 더 자주 만나주시는 우리 아바지...
넘넘 멎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