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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제가 그곳에 있었어요..

등록일 2009-02-25
작성자 권신자

본문

32절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를 보고 믿게 할찌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제가 그곳에 있었어요...
삶의 힘겨울때..
기도에 침묵으로 일관하실때..
혼자 버려두신것 같을때..
저를 내치시는것 같을때..

그때..
그곳에...

예수님 계시면 십자가에 내려와
저를 믿게 하세요..
기적을 당장 보여주세요..
사람들에게 보이세요..

예수님을 모욕하는 사람들속에
더 악한 제가 있음을...
제가 골고다 그곳에 있었어요..


3주전부터 함께한 큐티라이프.
왜이리 이달의 큐티는 참으로
저를 아프게 하는지..


몰약탄 포도주를 마시지
않으셨던 예수님..
진통제를 거부하고 
온전히 그 고통을 다 받으신 예수님
그곳에 주님과 더불어
산고의 진통을 겪듯
새로이 다시 주님을 만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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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자매님의 예수님 사랑이 제게도 그대로 전해집니다.
그 예수님이 자매님과 함께하시니
자매님은 복을 누리는 분 이십니다.
그 복을 모임에서도
모임 밖에서도 나누시는 자매님이 되시기를 소원하며..
얼굴 한번 보여주셔요???
저번 주에는 그만 못 보고 말았네요..>.<
금요일날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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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저도 어제
진통제를 거부하신 예수님을
만났어요.
한 식구라서 그런거겠죠?
아픔도 기쁨도 함께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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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주희 자매님,
저도 언제 시간 한번 내서 금요 자매님들을 만나 뵙고 싶어요.

권신자 자매님 웹에서도 자주 뵈요~
새로이 만나시는 주님으로 인해
이제 자매님의 아픔이 기쁨으로
서서히 transform 되는 경험을 하루 속히 하실것을 믿습니다.
                                                                                                                http://s272150719.onlinehome.us/bbs/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animated/animate_emoticon%20(3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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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자매님...
이렇게 웹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네요...

십자가의 고통을 온전히 다 겪으시는 주님...
그 뒤에서 더욱 아파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는 결국 울고 말았습니다.

새로이 다시 주님을 만나신 자매님...
부활의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이 넘치길....

금욜날 뵐께요...http://s272150719.onlinehome.us/bbs/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animated/animate_emoticon%20(2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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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큐티간증 코너에 금요모임이 생긴 것에 대해
기도에 대한 응답이라고 기뻐하시며 글 올리신 쌍둥엄마시죠?
자매님의 사모함과 주님을 행한 사랑이 그대로 전해져 오네요...
힘들고 아파서 주님을 원망했던 경험으로 인해
오히려 주님에 대한 사랑이 더 깊어진 자매님의 그 마음을
우리 주님은 아실거예요
저의 애들 학교는 매주 금요일이 미니멈데이라서 일찍 끝나기 때문에
금요모임에 참석할 수 없는 게 안타깝네요...
기회가 되면 권신자 자매님 꼭 뵙고 싶어요
웹에 글 자주 올려주세요.
댓글은 책임지고 달아 드리겠습니다~
http://www.s272150719.onlinehome.us/bbs/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animated/animate_emoticon%20(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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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자님의 댓글

권신자 작성일

지난주에 계속 눈으로 쳐다 뵈었는데..
너무 바쁘시더라고요..
낼 제가 먼저 인사드릴께요.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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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자.님의 댓글

권신자. 작성일

더더욱 신기한건 제가 사모한 그날 그때 김은애 권사님도 얼바인 큐티모임을
온누리에서 해야겠다는걸 결심하셨다네요..하나님께서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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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자님의 댓글

권신자 작성일

집사님 매주 먼길 오시느라 애쓰세요.
이렇게 이쁜 뽀뽀도 날려주시고..
우아...넘 좋아라~~
낼 아침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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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자님의 댓글

권신자 작성일

조그만 아픔에도 유난스럽게 구는 저의 모습이
얼마나 하나님앞에 아무것도 아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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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자님의 댓글

권신자 작성일

이렇게 말씀안에 만날수 있으니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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