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고구마는 어디에... > QT 나눔

마가복음 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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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는

때 아닌 무화과 나무에서 열매를 바라셨던 예수님께서

오늘은 2절 .. 때가 이르매(실과 때)

소출(열매)을 기대하시는 예수님을 만난다.

왜 열매를 기대하시는 예수님만 만나면

나는 자꾸 작아지는지…

9절 .. 소출을 내어놓지 않은 농부들을

.. 진멸 .. 하시고

그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신다.

그나마 있던 것 다 뺏앗기고

목숨마저 잃는 악한 농부들을 보며

피해야 할 행동임에도

그들 모습 속에서 내 모습을 본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이 얼마나 많은가?

가정이라는 포도원을 주시고

주변의 좋은 환경을 산울로 두셨고

많은 시간들로 즙짜는 구유를 파 두셨고

주변의 많은 만남의 축복들로 망대를 삼게 하셨음에도

나는 소출을 내지 못하고 있다.

아마 이 악한 농부들도

나처럼 소출을 내지 못해

주인이 보낸 종들에게 악한 행동을 한 것은 아닐까?

6절 .. 그의 사랑하는 아들까지 보내시며 원하셨던 소…출…

많이 바라지도 않으신다.

2절 .. 소출 얼마 ..를 바라시는 분이시다.

… Collect from them some of the vineyard.

나에게도 얼마의 소출을 바라시는 예수님

눈을 씻고 찿아 보자.

내 눈에 걸릴 ‘생 고구마’

예비된 영혼을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 !!!

교회에서 시작되는 전도 학교를 통해 마음을 새롭게하기 !!!

진멸되지 않고 빼앗기기 않게

예비된 영혼을 만나게 하실 예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