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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 일과 이런 것

등록일 2025-11-04
작성자 꿈꾸는자

본문

디모데후서 2:14-26


바울은 ‘이 일’을 기억하게 하라고 하시고(14),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라고(21) 말씀하신다. 내게는 ‘이 일‘ 을 기억해야 ‘이런 것’에서 깨끗해 질수 있다는 말씀으로 들린다.


‘이 일‘을 무엇을 말씀 하시는지 찾아보려고 어제 본문을 다시 읽어 보니, ‘이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이겠다. 그렇담 오늘 본문에서 ’이런 것‘을 찾아본다. 그것은 말다툼, 망령되고 헛된 말, 경건하지 아니함, 불의,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 다툼 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결국 바울의 말씀대로 이런것들에서 나를 깨끗하게 하는 것은 내 의지로 할수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세상에서 그토록 서열을 정하는 금, 은, 동, 나무, 질그릇이 중요한게 아니고, 깨끗한 그릇이 하나님의 선한 일을 준비하는 쓰임받는 귀한 그릇이 된다는 분명한 말씀 앞에 나는 어떤 그릇인지 돌아본다. 내가 되고 싶었던 그릇은 재질이 중요하지는 않았던 것은 분명하지만, 나는 나를 표현할수 있는 나만의 재질을 찾고 싶었던 것 같다. 하나님도 그릇의 재질이 중요하지 않으신것 같으시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그릇의 기준은 깨끗함 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나도 이제 내 그릇의 기준을 분명히 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만의 재질이 아닌, 하나님의 재질인 깨끗함을 기준 삼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그러려면 나도 ‘이 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날마다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배운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깨끗해 지는 속도보다 더러워지는 속도가 더 빨라 아무리 애써도 따라 잡을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도 말씀 묵상을 통해 ‘이 일‘을 기억함으로, ‘이런 것’으로 부터 깨끗하여 지기를 기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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