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전도는 평생 사명인데...
본문
마가복음 10장 17-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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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 한 청년을 만나신다.
그 청년은 예수님께 달려와 꿇어앉아 묻는다.
“예수님 제가 무엇을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이 청년은 예수님을 선한 선생님이라 부른다.
당시 선하다는 표현은 율법에만 적용되었음에도
예수님을 선한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찿아와 영생에 대해 묻는다
.
누가 복음에서는 이 청년을 ‘관원’이라고 부르고 있다.
어디서 일을 하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예수님께 다가가는 모습 속에서 이 청년의 갈급함을 볼 수 있다.
예수님은 그런 청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며
부족한 것에 대해 말씀하신다.
너무 많이 접하던 말씀이기에 읽고 또 읽어가며
오늘 이 말씀을 내게 주신 이유가 무엇이지
말씀에 대고 묻고 또 물었다.
나는 재물이 많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 청년처럼 말씀을 잘 지키며 살지도 못한다.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어 앉아 물어본 일도 없는데
그냥 은혜로 주셨다.
거저 받았기에 너무 감사함이 없었던 내 모습을 보게 하신다.
내가 구원 받았기에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무관심도 책망하신다.
청년을 만날 수 있는 장소에 계셨던 예수님
분명 내게도 복음을 전할 대상을 두셨고
장소도 마련해 두셨을 것이다.
테이블에 새로 오신 자매님 중
전도를 많이 하신 자매님이 오셨다.
물론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지만
전도의 경험이 많지 않기에 전도를 많이 하신
테이블 자매님께 조언을 구해야겠다.
그리고 먼저 알고 지내던
예수님을 믿지 않는 00엄마에게
좀더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해야겠다.
이 청년의 갈급함을 가지고 있는 영혼을
하나님은 분명 만나게 하실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기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장 14절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올해, 주희자매님은
작년보다 더 위대한 간증자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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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칭찬하시는~~~!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저두요...
누구를 만나든지
복음을 말할기회를 노리려고
애쓰던 때로 돌아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