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계속되는 질문들
등록일 2009-01-10
작성자 조주희
본문
마태복음 2:13-22
16절 …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18절 …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니이까?
바리새인, 서기관, (구원 받지못한) 요한의 제자들은
에수님의 하시는 일들을 보며 많은 질문들을 한다.
왜 세리와 죄인들과 식사 하십니까?
왜 금식일인데도 규례에 따라 금식하지 않으십니까?
예수님께 많은 질문을 하고 있는 대상들은
당시 율법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율법의 형식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지만
정작 그 본질에 대해서는 전혀 알고있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하시는 사역을 보며
계속 질문의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고
그 믿는 하나님 때문에 많은 것을 하면서도
정작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는 전혀 알지못하고 있다.
철저한 형식에 메여
그분의 본질에 대해서 알아갈 여유가 전혀 없었다.
2009년은 어떤 말씀을 붙들고 한 해를 살아갈까 하여 말씀을 대하니
신명기의 말씀과 요한 일서의 말씀을 통해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라고 하신다.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고
죄인임을 인정하는 겸손한 마음과
천국의 소망을 바라며 기대하는 한 해를 살라고 하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나를 무지무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나를 사랑하셔서 올 한해도 살아갈 말씀을 주셨다.
이런 사랑을 받았기에
사랑을 받은자로서 사랑하며 살아가라 하신다.
1월1일에 신명기 말씀을 대하며
아이들을 사랑하기에 매일의 말씀묵상을 강조하였다.
아이들이 한국말을 잘 한다는 이유로
한국말 반 영어 반을 섞어 말씀묵상을 나누었었다.
오늘 말씀에 예수님은 당시 풍습을 예로들며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신다. (19절)
상대를 배려하며 사랑하고 계시다.
그러나 나는 나 편한데로인 이기적인 사랑으로
아이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내가 편한 말들을 사용하여 아이들과 말씀묵상을 나누었다.
2009년 부터는 아이들이 편한 영어큐티를 병행하며
이기적이지 않은 배려하는 마음으로 말씀묵상을 나누어야겠다.
그래서 더 많은 더 풍성한 사랑의 하나님을 나누며
아이들이 그런 하나님을 더 많이 경험하는 통로가 되어야겠다.
오늘은 꼭 영한 사잔과 한영 사전을 살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질문할 때
아이들이 알아듣기 쉅게 설명 할 수 있게…
16절 …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18절 …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니이까?
바리새인, 서기관, (구원 받지못한) 요한의 제자들은
에수님의 하시는 일들을 보며 많은 질문들을 한다.
왜 세리와 죄인들과 식사 하십니까?
왜 금식일인데도 규례에 따라 금식하지 않으십니까?
예수님께 많은 질문을 하고 있는 대상들은
당시 율법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율법의 형식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지만
정작 그 본질에 대해서는 전혀 알고있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하시는 사역을 보며
계속 질문의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고
그 믿는 하나님 때문에 많은 것을 하면서도
정작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는 전혀 알지못하고 있다.
철저한 형식에 메여
그분의 본질에 대해서 알아갈 여유가 전혀 없었다.
2009년은 어떤 말씀을 붙들고 한 해를 살아갈까 하여 말씀을 대하니
신명기의 말씀과 요한 일서의 말씀을 통해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라고 하신다.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고
죄인임을 인정하는 겸손한 마음과
천국의 소망을 바라며 기대하는 한 해를 살라고 하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나를 무지무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나를 사랑하셔서 올 한해도 살아갈 말씀을 주셨다.
이런 사랑을 받았기에
사랑을 받은자로서 사랑하며 살아가라 하신다.
1월1일에 신명기 말씀을 대하며
아이들을 사랑하기에 매일의 말씀묵상을 강조하였다.
아이들이 한국말을 잘 한다는 이유로
한국말 반 영어 반을 섞어 말씀묵상을 나누었었다.
오늘 말씀에 예수님은 당시 풍습을 예로들며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신다. (19절)
상대를 배려하며 사랑하고 계시다.
그러나 나는 나 편한데로인 이기적인 사랑으로
아이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내가 편한 말들을 사용하여 아이들과 말씀묵상을 나누었다.
2009년 부터는 아이들이 편한 영어큐티를 병행하며
이기적이지 않은 배려하는 마음으로 말씀묵상을 나누어야겠다.
그래서 더 많은 더 풍성한 사랑의 하나님을 나누며
아이들이 그런 하나님을 더 많이 경험하는 통로가 되어야겠다.
오늘은 꼭 영한 사잔과 한영 사전을 살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질문할 때
아이들이 알아듣기 쉅게 설명 할 수 있게…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항상, 작은 것이라도 말씀에 따라 순종하고
가족을 돌아보는 주희자매님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미래에 멋진 예수님의 제자로, 크리스챤 지도자로 우뚝 서 있을
두 자녀의 모습이 눈에 그려지는 것 같아요.
두 언어...
그야말로, 한번씩 아들과 큐티를 나눌때
두 언어로 섞어가며 아들의 질문에 답하는, 끙끙대는 내 모습...
주님이 나를 참 긍휼히^^ 보실꺼란 생각, 가끔 했지요.
그런데, 사전까지 두 종류로 사시겠다니,
주희자매님은 상 줘야돼요---^^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주희 자매님의 마음, 참 귀하네요.
온 가족이 하는 패밀리 큐티,
많은 패밀리들에게 도전이 될거예요.
다음주 간증도 기대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