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거라사인 사람들...
등록일 2009-01-16
작성자 Helen Kim
본문
광풍을 만난뒤 도착한 거라사인 지방...
도착 하시자마자 군대귀신 들린자를 고치신 예수님...
한 사람에게 들어가 있던 군대 귀신이 주위에 있던
돼지때 2000여 마리 속으로 들어가 바다에 빠져 죽고...
이에 읍내와 촌 사람들에게 전하니 그들이 두려워하며
예수님이 그 지경에서 떠나주시기를 간구한다...
거라사인 지방 사람들은 다른 지방사람들과 다른 반응을 보인다...
다른지방에서는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받을 정도로 예수님 앞으로 나아오고
심지어 예수님을 자신들의 "왕" 삼으려고 해서 그 지방을 피해 다른 지방으로 다니셨는데...
거라사인 사람들은 왜 예수님이 자신들의 곁을 떠나주시기를 구했을까 생각해보니???
졸지에 잃어버린 돼지때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졸지에 자신의 재산을 잃어버린 사람들...
그것도 다른 귀신들린자 때문에...
그들의 입장에서는 황당하고 속이 상한 일일거라 생각된다..
그래서 단정하기를
예수님은 자신들에게 손해를 끼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예수님이 자신들에게 떠나주시기를 구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이말씀을 묵상하는데
떠오르는 한가지 일이 있다...
남편이 2주전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은혜교회에서 이번 3월에 아프리카로 의료선교를 가는데
우리 주님의 영광교회랑 같이 가자고 한단다...
남편이 의료선교국을 맏고있는터라 남편에게 모든 information 을 주고
교회 주보에 광고를 하게 되었다...
3월6일인가 (귀기울여 듣지도 않았다... 가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터 시작하여 2주간....
그런데 주보가 나간뒤 교회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남편이 이번 아프리카 의료선교 가는줄로 알고
덕담(?)을 한마디씩 해 준다...
계획에도 없었는데 ??? 돌아가는 분위기상 남편이 아프리카로 선교 떠나는 걸루 되어있다...
남편이랑 이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 했는데
우리가 의지를 발동해서 움직이지 않으니까 하나님께서
환경을 먼저 움직이셔서 우리로 아니 남편으로 하여금 가게 하시나보다 라고...
아프리카 선교 문제를 놓고 기도하면 ???
두려움이 앞선다...
우선 한달에 반 이상 한의원을 접고 가야하는 문제...
그리고 더 중요한건...
하나님이 드디어 내 기도를 듣고 움.직.이.시.나. 보다 하는 생각이 퍼뜩 들어서이다...
남편을 위해 기도할때...
늘 하던 기도가있다...
남편이 많은 선교팀을 이끌고 세계 방방곡곡으로
의료선교 다닐수 있게 해달라고...
대신 그렇게 의료선교 다녀도 한의원은 영업(?)에 지장받지 않도록
많은 동역자들을 부쳐 달라고...
그런데 막상 의료선교 팀을 이끌고는 아직 아니지만 ??
그리고 남편이 없는 동안 한의원을 맡을 동.역.자.들. 도 아직 없는데 ???
의료선교팀과 함.께.떠.나.는. 선교는 하게 된것이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이번 기회는 우리 개인뿐아니라 우리 교회의 입장에서도 좋은 기회가 될수있다...
오랜경험과 조직력으로 의료선교를 해 오시던 팀을 쫒아가 봄으로 많은 Idea를 얻고 올수 있을것이다..
(물론 성령님이 직접 일 하셔야 하지만 ...)
좋은건 알지만
재정적인 마이너스는 온전히 우리 몫이다...
거라사인 지방 사람들이 바로 내 모습인 것이다...
귀신들린자가 고침을 받은건 좋지만 ???
내 돼지떼를 잃으면서 까지는 원치 않는 거라사인 사람...
오늘 말씀을 남편과 나누며 아.프.리.카. 가는 문제를 결정해야 할것 같다...
요단강에 언약괘를 맨 자들이 먼저 발을 디디기 전까지 물이 멈추지 않았던 것 처럼...
말씀을 받았으니까 발을 먼저 디뎌야 할것같다...
도착 하시자마자 군대귀신 들린자를 고치신 예수님...
한 사람에게 들어가 있던 군대 귀신이 주위에 있던
돼지때 2000여 마리 속으로 들어가 바다에 빠져 죽고...
이에 읍내와 촌 사람들에게 전하니 그들이 두려워하며
예수님이 그 지경에서 떠나주시기를 간구한다...
거라사인 지방 사람들은 다른 지방사람들과 다른 반응을 보인다...
다른지방에서는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받을 정도로 예수님 앞으로 나아오고
심지어 예수님을 자신들의 "왕" 삼으려고 해서 그 지방을 피해 다른 지방으로 다니셨는데...
거라사인 사람들은 왜 예수님이 자신들의 곁을 떠나주시기를 구했을까 생각해보니???
졸지에 잃어버린 돼지때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졸지에 자신의 재산을 잃어버린 사람들...
그것도 다른 귀신들린자 때문에...
그들의 입장에서는 황당하고 속이 상한 일일거라 생각된다..
그래서 단정하기를
예수님은 자신들에게 손해를 끼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예수님이 자신들에게 떠나주시기를 구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이말씀을 묵상하는데
떠오르는 한가지 일이 있다...
남편이 2주전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은혜교회에서 이번 3월에 아프리카로 의료선교를 가는데
우리 주님의 영광교회랑 같이 가자고 한단다...
남편이 의료선교국을 맏고있는터라 남편에게 모든 information 을 주고
교회 주보에 광고를 하게 되었다...
3월6일인가 (귀기울여 듣지도 않았다... 가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터 시작하여 2주간....
그런데 주보가 나간뒤 교회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남편이 이번 아프리카 의료선교 가는줄로 알고
덕담(?)을 한마디씩 해 준다...
계획에도 없었는데 ??? 돌아가는 분위기상 남편이 아프리카로 선교 떠나는 걸루 되어있다...
남편이랑 이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 했는데
우리가 의지를 발동해서 움직이지 않으니까 하나님께서
환경을 먼저 움직이셔서 우리로 아니 남편으로 하여금 가게 하시나보다 라고...
아프리카 선교 문제를 놓고 기도하면 ???
두려움이 앞선다...
우선 한달에 반 이상 한의원을 접고 가야하는 문제...
그리고 더 중요한건...
하나님이 드디어 내 기도를 듣고 움.직.이.시.나. 보다 하는 생각이 퍼뜩 들어서이다...
남편을 위해 기도할때...
늘 하던 기도가있다...
남편이 많은 선교팀을 이끌고 세계 방방곡곡으로
의료선교 다닐수 있게 해달라고...
대신 그렇게 의료선교 다녀도 한의원은 영업(?)에 지장받지 않도록
많은 동역자들을 부쳐 달라고...
그런데 막상 의료선교 팀을 이끌고는 아직 아니지만 ??
그리고 남편이 없는 동안 한의원을 맡을 동.역.자.들. 도 아직 없는데 ???
의료선교팀과 함.께.떠.나.는. 선교는 하게 된것이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이번 기회는 우리 개인뿐아니라 우리 교회의 입장에서도 좋은 기회가 될수있다...
오랜경험과 조직력으로 의료선교를 해 오시던 팀을 쫒아가 봄으로 많은 Idea를 얻고 올수 있을것이다..
(물론 성령님이 직접 일 하셔야 하지만 ...)
좋은건 알지만
재정적인 마이너스는 온전히 우리 몫이다...
거라사인 지방 사람들이 바로 내 모습인 것이다...
귀신들린자가 고침을 받은건 좋지만 ???
내 돼지떼를 잃으면서 까지는 원치 않는 거라사인 사람...
오늘 말씀을 남편과 나누며 아.프.리.카. 가는 문제를 결정해야 할것 같다...
요단강에 언약괘를 맨 자들이 먼저 발을 디디기 전까지 물이 멈추지 않았던 것 처럼...
말씀을 받았으니까 발을 먼저 디뎌야 할것같다...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그 후에 맛보시게 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믿음의 발을 디뎌 건너가 본자들만이 알수 있겠지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헬렌 자매님께 또 한번 홧띵~

장영이님의 댓글
장영이 작성일
http://www.qtlife.org/bbs/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animated/animate_emoticon%20(32).gif">헬렌자매님! 어제 간증 너무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도 귀한 도전을 받고 갑니다.
힘들고 고귀한 첫발 내디신 것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