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소리 > QT 나눔

유난히 소리가 많은 세상이다.
정치소리, 경제소리, 문화소리, 과학소리 ....변화되어가는 자연의 소리까지
아웅다웅 사람들의 소리다.
모두가 불안하다.

사람들의 삶에 어떤 무엇도 바른 것을 제시해주는 소리는 없다.

가시덤풀과 엉겅퀴같은 이 땅,
무엇이  이 땅을 흩었는가 ?  무엇이 이 땅을 시끄럽게 하는가 ?

"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
  
시몬과 안드레와 , 야고보와 요한 그리고 사람들이 있는
갈릴리 해변에 예수님이 오셨다. 세미한 참 소리가 그들의  귓전에 들렸다.

그들을 어미의 태로 부르시고,
어미의 복중에서 나옴으로 그 들의 이름을 말씀하셨던,
그 부르신 이가 , 말씀하신 이가 그들 앞에 찾아오신 것이다. !

자신들의 삶의 전부였던 그물과 배 그리고 그의 아비와 삯군들을 버리고,
다시 부르시는 그 음성에 그 들은 따라 나섰다.

"너는 나의 종이요,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

세상의 소리 속에는 주님의 부르시는 소리가 있다.
아무나 들을 수 없는 참 소리가 있다.
성령이 임하시면,  하늘에서 나는 소리, 공허와 혼돈을 평탄한 길로 여시는 그런 소리....

주님, 은혜를 감사 합니다.
남이 갖지 못하는 성령님의 지도 하심과 인도 하심을 감사 합니다.
주의 말씀이 세대 가운데에 기호와 표가 되게 하시고, 날마다의  구원의 복을 누리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