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등록일 2009-01-09
작성자 심수희
본문
<막 2:1~12>
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고치실때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
“내가 무엇 해 주기를 원하느냐” 물으시며
병든 당사자의 믿음을 확인하시고
그들의 입술의 고백을 듣기를 원하시던 분이 아니신가?
오늘 예수님께서는,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는 <일어나라!> 하신다.
중풍 병자가 한것은 한가지 뿐이다.
일어나 상을 가지고 걸어 나간것…
중풍 병자는 그의 네 친구들의 끈기와 용기,
그리고 예수님 앞에 가기만 하면 나을거라는
그들의 믿음 덕분에 병 고침을 받았다.
이 중풍 병자는 인복도 많다.
중풍으로 누워 있지만 얼마나 복이 있는 사람인가?
그를 불쌍히 여기는 친구들이
이렇게 끙끙 거리며 예수님께 나아오지 않았는가?
이 중풍 병자,
아마도 평소에 누워 있는 신세이긴 해도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인품있는 그런 사람이었을까?
내가 중풍 병자로 누워있다한들,
이런 친구 넷, 아니 하나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많은 사람들로 인해 문을 통과하지 못하자
남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 내렸다.
결국은 중풍 병자가 벌떡 일어나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들 앞에서 보란듯이 걸어 나갔으니
인생 최고의 날을 맛본 것이다.
지금 나의 주위에는 스스로 일어날 수 없는,
스스로 예수님께 나올 수 없는 남편들로 인해
힘들어 하는 자매들이 참 많다.
그러나 여기 소망이 있다.
함께 중보 기도 함으로 상을 들고
발 맞추어 갈 지체들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 믿음이 있다.
이미 우리의 중보 기도를 통해
과거에 걸어 나간 중풍 병자들을 보았기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일어나라!> 말씀하실
신실하신 그분이 계시기에…
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고치실때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
“내가 무엇 해 주기를 원하느냐” 물으시며
병든 당사자의 믿음을 확인하시고
그들의 입술의 고백을 듣기를 원하시던 분이 아니신가?
오늘 예수님께서는,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는 <일어나라!> 하신다.
중풍 병자가 한것은 한가지 뿐이다.
일어나 상을 가지고 걸어 나간것…
중풍 병자는 그의 네 친구들의 끈기와 용기,
그리고 예수님 앞에 가기만 하면 나을거라는
그들의 믿음 덕분에 병 고침을 받았다.
이 중풍 병자는 인복도 많다.
중풍으로 누워 있지만 얼마나 복이 있는 사람인가?
그를 불쌍히 여기는 친구들이
이렇게 끙끙 거리며 예수님께 나아오지 않았는가?
이 중풍 병자,
아마도 평소에 누워 있는 신세이긴 해도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인품있는 그런 사람이었을까?
내가 중풍 병자로 누워있다한들,
이런 친구 넷, 아니 하나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많은 사람들로 인해 문을 통과하지 못하자
남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 내렸다.
결국은 중풍 병자가 벌떡 일어나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들 앞에서 보란듯이 걸어 나갔으니
인생 최고의 날을 맛본 것이다.
지금 나의 주위에는 스스로 일어날 수 없는,
스스로 예수님께 나올 수 없는 남편들로 인해
힘들어 하는 자매들이 참 많다.
그러나 여기 소망이 있다.
함께 중보 기도 함으로 상을 들고
발 맞추어 갈 지체들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 믿음이 있다.
이미 우리의 중보 기도를 통해
과거에 걸어 나간 중풍 병자들을 보았기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일어나라!> 말씀하실
신실하신 그분이 계시기에…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새벽에, 하나님이 치유받은 중풍병자를 묵상하게 하셨어요.
너무 잘 아는 이야긴지라, 대충 훑고 기도하려 했는데
내게 너무나도 새로운 말씀으로 들려서...깊히^^ 묵상하고 말았지요.
오늘 말씀은, 저에게 한번 더 신비한 힘을 주었어요.
오늘 목요모임에서는 자매들과 나누었지만, 웹에 올릴 용기는 없었지요.
근데, 이 밤에 웹에 들어와 보니
수희자매님의 글이 있네요.
자매님의 글을 읽으며 여기서, 다시 한번 더 <믿음으로 일어나라!> 고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고
내 믿음을 <모든 사람>에게 선포하기로 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자매님의 글에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갑니다!
땡큐!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아마 집사님이 누워계신다면
Q.T.life모든 자매들이 벌떡 일어나 다 달려들것입니다.
그 속에 저도 있구요.
문둥벙자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
우리 모두의 마음입니다.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저도 같은 말씀받았습니다.
함께 훈련받는 자매님들의 남편분들이 마~아~악 가슴에 와서 닿았습니다.
올 해는 기대됩니다.
내년 뱅귓때는 전부 남편분들이 간증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것 아닐까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