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 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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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등록일 2009-01-09
작성자 김지은

본문

어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을 읽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회개하지 못한 죄가 남아 있을 때라는 글을 읽고
제가 회개하지 못하고 용서 받지 못한 죄에 대하여
하나님께 고하였습니다.
평소, 3가지 해결되지 못하고 제 마음속에 남아있던 죄가 있었습니다.
늘 기도할 때마다 이 죄가 제 마음에 남아있기는 했지만
아주 간절히 용서를 구한 적이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죄 짓고 사는데 뭐."  이러면서,
늘 자기 방어적인 태도로 혼자 넘어가곤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이 문제들이 저를 너무 괴롭게 짓눌렀습니다.
하나님께 자기전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정말 잘못했습니다.
그때는 그것이 그렇게 잘못된 것인지 모르고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는 그것이 얼마나 나쁜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세요.

간절히 용서를 빌고 죄 사함을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죄사함의 증표로 말씀으로 보여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QT 펼쳤습니다.
마가복음 2장 5절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말씀으로 저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죄 사함을 받았으니 자유인입니다.
자유인답게 죄에 억눌려 살지 않겠습니다.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정직하고 선량하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들로만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 사랑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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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라는 음성을

회개 후에 들었을 때,

얼마나 소름이 끼쳤을까요?

인생, 최고의 축복의 순간이라고

저의 경험으로 미루어

분명 말해 드릴 수 있어요.

자유함을 얻으신 지은 자매님,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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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죄에서부터의 해방감,

이제 누릴 일만 남았네요.

주님 뵈올 그날까지 쭈 ~ ~ ~ 욱 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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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죄사함의 증표...

그거 넘넘 소중한거 맞죠???

새해 복을 누리시는 삶을 사시는 지은자매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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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미님의 댓글

문향미 작성일

  드뎌...

등단을 하셨네요.

지은자매님의 간증으로

이렇게 우리들도 기쁜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마음은

오죽 기쁘(?)실까요!

큐티 테이블을 통해서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자주

이곳에서도

은혜 나누기를 소원해 봅니다.

아~ 우리 테이블 자매님들,

뭐하고 계신겨?

빨리 댓글로 용기를

불어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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