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약속의 하나님
등록일 2009-01-02
작성자 박소범
본문
신명기 6:4-19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5절)
6절-9절 말씀에서, 여호와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운다.
묵상과 암송을 꾸준히 한다면 그 사랑이 변질 되지 않을 것 같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은 내게 뭘 주실까?
하나님도 나를 사랑한다는 증거로 10절에서 19절의 복을 주시겠구나.
여호와가 주시는 복, 나도 꼭 받고 싶다.
여호와께서 주신다는 <아름다운 땅>, 나는 구체적으로 얼마나 큰 걸 기대하면 될까?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10절)
크고 아름다운 성읍, 아름다운 물건, 파지 아니한 우물, 심지 아니한 포도원...등등
은, 그 땅에 들어가면 거저 얻을 수 있는 것들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일단 여호와께서 맹세해 주신 땅에 들어가야 겠구나.
그러려면,
여호와께서 맹세해 주신 <내 땅>이 무엇인지부터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그 땅을 주시는 이유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 땅을 얻기 위한 싸움에 준비할 수 있고, 힘들어도 행진을 멈추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거저 주시는 복을 얻기 위해서는, 그 전에 치루어야 할 값도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땅을 얻는 원리를 발견하며, 모세의 하나님을 묵상한다.
모세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맹세하신 땅에 대한 약속을 심어주었다.
여호와는
모세가 죽은 뒤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에게 약속한 대로 내가 너희에게 주리라"(여호수아 1:3)
고 하신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디에 있었는가는
지난 민수기에서 잘 배웠다.
광야 이다.
나는, 오늘 신명기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직 광야에 있을지라도
<약속의 하나님>을 더욱 신뢰해 주길 원하시는, 나의 하나님을 만났다.
내가 당장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
몇 년째 이루어지지 않은 약속들에 대해서...‘내가 잘못 받았나?’
하고 포기한 것도 있고, 포기하려던 것도 있다.
십년전 받은 약속이 5년전에 이루어진 것 있고, 2년전에 이루어진 것도 있다.
5년전 새로 주신 약속도 있고, 작년에 주신 새약속도 있고, 지난달에 새로 받은 것도 있다.
그러고보니,
너무 지쳐서 약속의 의미를 잃고, 필요 없다며 폐기처분하듯이 무시한 약속도 있다.
혹시 하나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섭섭하게 생각하고 계시진 않으실런지···!
내 맘대로 강요하고 있는 새약속에 대해선, 난처해 하고 계시진 않으신지···!
이루어주신 약속에 대해서는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는 포기하지 하지 말고 기도를 지속해야겠다.
이스라엘백성들도 모세를 통해 받은 하나님의 약속을
광야를 거쳐, 모세가 죽은 뒤, 여호수아시대에 받았던 것을 새삼 깨닫고 나니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때를 믿음으로 기다리는 자세가
올해 내게 필요한 <말씀앞에 앉는 자세> 임을 알게 된다.
내가 기도해야 할 <내 땅>이 무엇인지
새해 첫날
말씀으로 깨우쳐 주신 나의 하나님께 감사한다.
<내게 약속하신 땅>
하나,
둘,
셋,
넷,
다섯,
웹에 올릴 순 없지만, 내 묵상노트에는 기록해 두었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5절)
6절-9절 말씀에서, 여호와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운다.
묵상과 암송을 꾸준히 한다면 그 사랑이 변질 되지 않을 것 같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은 내게 뭘 주실까?
하나님도 나를 사랑한다는 증거로 10절에서 19절의 복을 주시겠구나.
여호와가 주시는 복, 나도 꼭 받고 싶다.
여호와께서 주신다는 <아름다운 땅>, 나는 구체적으로 얼마나 큰 걸 기대하면 될까?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10절)
크고 아름다운 성읍, 아름다운 물건, 파지 아니한 우물, 심지 아니한 포도원...등등
은, 그 땅에 들어가면 거저 얻을 수 있는 것들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일단 여호와께서 맹세해 주신 땅에 들어가야 겠구나.
그러려면,
여호와께서 맹세해 주신 <내 땅>이 무엇인지부터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그 땅을 주시는 이유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 땅을 얻기 위한 싸움에 준비할 수 있고, 힘들어도 행진을 멈추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거저 주시는 복을 얻기 위해서는, 그 전에 치루어야 할 값도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땅을 얻는 원리를 발견하며, 모세의 하나님을 묵상한다.
모세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맹세하신 땅에 대한 약속을 심어주었다.
여호와는
모세가 죽은 뒤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에게 약속한 대로 내가 너희에게 주리라"(여호수아 1:3)
고 하신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디에 있었는가는
지난 민수기에서 잘 배웠다.
광야 이다.
나는, 오늘 신명기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직 광야에 있을지라도
<약속의 하나님>을 더욱 신뢰해 주길 원하시는, 나의 하나님을 만났다.
내가 당장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
몇 년째 이루어지지 않은 약속들에 대해서...‘내가 잘못 받았나?’
하고 포기한 것도 있고, 포기하려던 것도 있다.
십년전 받은 약속이 5년전에 이루어진 것 있고, 2년전에 이루어진 것도 있다.
5년전 새로 주신 약속도 있고, 작년에 주신 새약속도 있고, 지난달에 새로 받은 것도 있다.
그러고보니,
너무 지쳐서 약속의 의미를 잃고, 필요 없다며 폐기처분하듯이 무시한 약속도 있다.
혹시 하나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섭섭하게 생각하고 계시진 않으실런지···!
내 맘대로 강요하고 있는 새약속에 대해선, 난처해 하고 계시진 않으신지···!
이루어주신 약속에 대해서는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는 포기하지 하지 말고 기도를 지속해야겠다.
이스라엘백성들도 모세를 통해 받은 하나님의 약속을
광야를 거쳐, 모세가 죽은 뒤, 여호수아시대에 받았던 것을 새삼 깨닫고 나니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때를 믿음으로 기다리는 자세가
올해 내게 필요한 <말씀앞에 앉는 자세> 임을 알게 된다.
내가 기도해야 할 <내 땅>이 무엇인지
새해 첫날
말씀으로 깨우쳐 주신 나의 하나님께 감사한다.
<내게 약속하신 땅>
하나,
둘,
셋,
넷,
다섯,
웹에 올릴 순 없지만, 내 묵상노트에는 기록해 두었다.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소번 자매님,
여호와께서 주신다는 <아름다운 땅>,
꼬옥~ 받으세요. ^^
전 신명기 6:11 말씀처럼 어젯 밤에
습 3:17 을 배불리 먹었네요.
아~ 이 포만감.... ^^
올해 한해 동안 웹 사이트에
은혜에 은혜를 거듭한 묵상 기록들을
나눠 주시느라 수고 많았슴다.
붓을 든 여인들, 컴 좌판을 든 여인들이
많이 증가 하는 2009년 한해가 되었음 좋겠네요...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소범 자매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하나님이 자매님꼐 약속하신 것들을 하나 하나 아름답게 이루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언제나 주님만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아가시는 자매님과
자매님의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