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양과 질
등록일 2008-12-18
작성자 이선희
본문
6절 요점은 이러합니다. 적게 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사람은 많이 거둡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많이 거두는 자가 되기 원한다.
이땅에서의 재물을 가지고 영원한 천국의 부를 쌓는…
상상력하는 데에 한계를 느끼는 그일을 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기에,
글로읽어도 귀에 들리는 것 처럼 전해지도록 강하게 그 뜻을 전하고 있다.
5절. 미리 준비하는 것 = 마음에서 우러난 것?
그런데 연보를 통해 하늘의 상급쌓는 것을 억지로 의지만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그러니까,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 양쪽에서 풍부한 상급을 하늘에 쌓게 하고 싶은 것이다.
난 이제까지 헌금과 기도에 있어서 양을 늘리는 것만 간신히 해왔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젠 질적인 면도 챙겨주시려는 것같다.
요며칠 간 내 마음은 아침마다 전쟁이다.
직분때문에라도 자리를 꼭 지켜야 하는 새벽기도모임에
조금이라도 더 기도를 해보려고 무거운 몸을 끌고 좀더 일찍 교회에 가면,
예상치 않게, 이 새벽에 나혼자 다 해야한다고 생각해본일이 없는
예배실 정리를 하다가 시간이 후다닥 가버리기 때문이다.
특히 기말고사와 연이은 행사들로 온종일을 보내야 했기 때문에
기도시간을 아침일찍 낸 날엔 그렇게 시간을 빼앗겨 버려서 너무 억울했다.
오늘도 마찬가지 였다. 오히려 심했다.
정리를 하며 이일로도 상급을 받는 건 좋은데,
작정한 기도들은 다 언제 하나…하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그 답을 주신다.
하나님은 나로 헌금과 마찬가지로
새벽예배도 미리준비하여, 준비된 마음과 준비된 공간에서
우러난 마음으로 드리는, 질적으로도 충실한 예배를 드리도록 해 주시는 거다!!
그냥 예배를 드리게 해주시는 것만도 감사한데,
마음에서 우러나는 예배를 드리게 해주시다니…
오늘 말씀이 아니었으면 아침마다 심란할뻔했다.
내일은 정말 기쁜마음으로 예배실정리를 하고싶은데,
오늘오후에 트레스 디아스로 떠난다.
월요일까지 이 마음이 변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뜨거운마음으로 예배드리는 자가 될것을 다짐한다.
사도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많이 거두는 자가 되기 원한다.
이땅에서의 재물을 가지고 영원한 천국의 부를 쌓는…
상상력하는 데에 한계를 느끼는 그일을 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기에,
글로읽어도 귀에 들리는 것 처럼 전해지도록 강하게 그 뜻을 전하고 있다.
5절. 미리 준비하는 것 = 마음에서 우러난 것?
그런데 연보를 통해 하늘의 상급쌓는 것을 억지로 의지만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그러니까,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 양쪽에서 풍부한 상급을 하늘에 쌓게 하고 싶은 것이다.
난 이제까지 헌금과 기도에 있어서 양을 늘리는 것만 간신히 해왔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젠 질적인 면도 챙겨주시려는 것같다.
요며칠 간 내 마음은 아침마다 전쟁이다.
직분때문에라도 자리를 꼭 지켜야 하는 새벽기도모임에
조금이라도 더 기도를 해보려고 무거운 몸을 끌고 좀더 일찍 교회에 가면,
예상치 않게, 이 새벽에 나혼자 다 해야한다고 생각해본일이 없는
예배실 정리를 하다가 시간이 후다닥 가버리기 때문이다.
특히 기말고사와 연이은 행사들로 온종일을 보내야 했기 때문에
기도시간을 아침일찍 낸 날엔 그렇게 시간을 빼앗겨 버려서 너무 억울했다.
오늘도 마찬가지 였다. 오히려 심했다.
정리를 하며 이일로도 상급을 받는 건 좋은데,
작정한 기도들은 다 언제 하나…하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그 답을 주신다.
하나님은 나로 헌금과 마찬가지로
새벽예배도 미리준비하여, 준비된 마음과 준비된 공간에서
우러난 마음으로 드리는, 질적으로도 충실한 예배를 드리도록 해 주시는 거다!!
그냥 예배를 드리게 해주시는 것만도 감사한데,
마음에서 우러나는 예배를 드리게 해주시다니…
오늘 말씀이 아니었으면 아침마다 심란할뻔했다.
내일은 정말 기쁜마음으로 예배실정리를 하고싶은데,
오늘오후에 트레스 디아스로 떠난다.
월요일까지 이 마음이 변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뜨거운마음으로 예배드리는 자가 될것을 다짐한다.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맞아요.
고린도 교인들에게 일년전 결심했던 초심 잃지 않고
드리라는 바울의 말처럼
써니 공주님도 오늘의 초심 변치않고 TD가서 은혜 함빡 받고 오삼~
그 은혜가 질적으로도 충실하게 이어지는 예배롯!!! ^ ^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맞아요.
기도 제대로 하려면, 다른 데 쏟는 시간 많이 줄여야 하고
공동체에 충실하려면, 기도시간 빼앗기는 것 감수해야 하고...
양적인 것에서 질적인 것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에 충실하게 움직이는
선희자매님의 모습이 그저 존경스럴 뿐입니다.